“우크라이나 전쟁은 홀로도모르(Holodomor) ” 홀로도모르(우크라이나어: Голодомо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933년 하르키우의 거리에 굶어죽은 시체가 굴러다니고 있다. 홀로도모르(우크라이나어: Голодомор)는 1932년부터 1933년까지 소련의 자치 공화국인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발생한 대기근으로 250만명에서 350만명 사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홀로도모르는 우크라이나어로 "기아로 말미암은 치사(致死)"라는 뜻이다. 우크라이나·오스트레일리아·헝가리·리투아니아·미국·캐나다ㆍ바티칸 시국의 정부·국회는 이 사건을 공식적으로 집단살해(genocide)로 인정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매년 11월 네 번째 주 토요일을 대기근 희생자 추모 기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