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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군용기'에…우리 군, 스텔스 전투기 등 80여대 긴급 출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022.11.04 https://www.youtube.com/watch?v=Jq5IwF0zGxs 4일 북한 내륙과 동·서해 상공 등에서 북한 군용기 항적이 180여개 식별됐습니다. 이에 우리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등 80여 대의 공중전력이 긴급 출격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슈한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속보] 합참, "북한 군용기 180여개 비행항적 식별…대응 조치" 2. 북한 군용기 항적 180여개 식별…F-35A 등 긴급출격 (한상용 기자) 3. [뉴스특보] 북한, 한미훈련 연장에 반발…강대강 대치 계속 -출연: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4. 북한, 한미훈련 연..

北 박정천 협박 직후... 동해로 탄도미사일 3발 쐈다 박상기 기자 입력 2022.11.03 21:45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3일 오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날 4,5,6번째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후 9시 35분쯤부터 9시 49분쯤까지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며 “단거리 탄도미사일 비행거리는 약 490㎞, 고도는 약 130㎞, 속도는 약 마하6으로 탐지됐고,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직후 한미 간 공조회의를 통해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북한의 어떤 위협과 도발에도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할 ..

韓美 “매년 ‘핵우산’ 훈련, 전략자산 상시배치 수준 전개” 노석조 기자 입력 2022.11.04 01:48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3일(현지 시각) 워싱턴 DC 미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제54차 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한미가 3일(현지 시각) 고도화된 북한 핵·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이른바 ‘핵우산’ 훈련을 공동으로 매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미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상시 배치하는 수준에 버금가도록 운용하기로도 합의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날 버지니아 알링턴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실시된 제54제 안보협의회의(SCM)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미 군 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