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뒤에도 '내로남불'?…박근혜 털었던 문재인, 자신 향한 서면조사엔 "무례한 짓" 입력 2022.10.04 00:10 수정 2022.10.04 06:53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2016년 朴 향해 "조사 거부하면 예 우할 게 아니라 즉각 강제수사하라" 조경태 "본인도 언행일치를 하라" 권성동 "前정부 털 때는 유쾌했나" 문재인 전 대통령 뉴시스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서면조사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은 질의서 수령을 거부함과 동시에 불쾌감을 피력했으며, 더불어민주당도 "정치보복"이라며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집권하던 2017~2018년 감사원은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