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민주, 정상외교 尹 저주-증오…‘박진 해임안’은 국익자해”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9-29 10:06업데이트 2022-09-29 11:10 크게보기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2.9.29/사진공동취재단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나라의 미래는 아랑곳하지 않는, 제3세계 국가들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무책임한 국익 자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연설에서 “‘혼밥외교’에 순방 기자단 폭행까지 당했던 지난 정부의 외교참사는 까맣게 잊고, 터무니없는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까지 내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