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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을 참호로"..들끓는 러시아...푸틴 최측근도 "핵사용"

벼랑 끝 푸틴, 핵카드 꺼낼까? [이슈분석] https://www.youtube.com/watch?v=lcHQEa7YR7c 뉴스TVCHOSUN 1.41M subscribers SUBSCRIBE 보신것처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동원령을 발동하면서,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규탄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노벽 전 주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사 나오셨습니다. - 수세 몰린 푸틴, 2차대전 후 첫 '군 동원령' - 美 백악관 "어려움 겪고 있다는 신호" - 푸틴 "서방의 핵 위협에 모든 수단 쓸 것" - 수세 몰린 러시아, 왜 고전하나? - 러 청년들, 징집 거부 확산 - 거세진 EU 압박…푸틴의 다음 행보는? [에디터픽] "푸틴을 참호로"..들끓는 러시아...푸틴 최측근도..

The Citing Articles 2022.09.24

국민은 등돌리고, 외교는 고립되고...'동원령' 푸틴 '수렁'

국민은 등돌리고, 외교는 고립되고...'동원령' 푸틴 '수렁' YTN 입력2022.09.23 07:35 "러시아 출발 해외항공편 거의 매진…푸틴발 엑소더스" 러 "동원령 엑소더스 보도는 과장…가짜 정보 많아" 돈바스 러시아 점령지 4곳, 23∼27일 러시아 합병 주민투표 https://www.youtube.com/watch?v=lPwTUhxUFIw [앵커]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부분 동원령까지 발동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안팎으로 더욱 곤경에 처하고 있습니다. 징집을 피하기 위한 러시아인들의 출국 행렬이 줄을 잇는 가운데, 서방세계는 대러 제재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22일, 러시아에서 그루지야로 넘어가는 검문소에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Others... 2022.09.24

“Meanwhile, never flinch, never weary, never despair.”

동아일보 정미경기자 입력2022.09.24 12:00최종수정2022.09.24 12:25 ▶뉴스레터 신청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83995 ‘never give up, never despair’는 짧고 간결한 메시지 효과 때문에 정치 슬로건으로 자주 쓰입니다. 명연설가인 윈스턴 처질 총리는 이 구절을 약간 변형시켜 1955년 총리 퇴임 연설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Meanwhile, never flinch, never weary, never despair.”(그러는 사이, 주춤하지 말라, 지치지 말라, 절망하지 말라) 실전 보케 360 비가 오는 가운데 워싱턴 근교 국방부 청사 앞에서 열린 9·11 테러 21주년 추모식에서 헌화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Lessons 2022.09.24

여왕의 이 한 마디에 영국 국민이 다시 일어섰다

여왕의 이 한 마디에 영국 국민이 다시 일어섰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동아일보 정미경기자 입력2022.09.24 12:00최종수정2022.09.24 12:25 “포기하지 말라, 절망하지 말라” 전쟁의 참상에서 용기를 준 말더듬이왕 아버지처럼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을 일으켜 세운 여왕의 한마디 올해 6월 즉위 70주년 기념 동영상에서 핸드백에서 샌드위치를 꺼내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영국 왕실 홈페이지 “I like to save one for later.”(나중을 위해 아껴뒀지롱)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향년 96세로 타계했습니다. 영국에서 여왕의 인기는 절대적입니다. 왕실의 전통을 고수하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오픈 마인드’가 존경을 받은..

Lessons 2022.09.24

회상 ·/ 권혜경 \· 행복의 문

회상 · 권혜경 https://www.youtube.com/watch?v=mnQFuVakoxI 행복의 문 · 권혜경 https://www.youtube.com/watch?v=0K3VPin0AqY 솔솔바람 부는 언덕 위에 그대와 둘이서 사랑의 꿈 꾸며 속삭이는 젊은 날 로맨스 그대의 품 안에 안기어 그대와 노래하는 흰구름 흐르네 저산 너머로 행복의 문 열고 날아가는 청춘의 파랑새 하늘의 은하수 바라보는 젊은 날 로맨스 달빛은 그대를 비치고 별빛은 나 비치니 굼같은 이 한밤 깊어만 가네 [유행가 극장] 행복의 문(권혜경 노래) 백호 작사 박시춘 작곡 1960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PCWCUO0j8s 나는 몰랐소 · 권혜경 https://www.youtube.com..

Korean Arts 2022.09.24

恩卿의 노래 / 권혜경 \ 꿈속에서

恩卿의 노래 | 권혜경 1959 영화 "사랑이 가기전에" 주제가 https://www.youtube.com/watch?v=1n8xffe3iiE 권혜경편 ‘산장의 여인’으로 가요계의 프리마돈나 되다 동아방송 DBS (1963~ 1980) 1971.08.22 방송 - 이제는 영원히 가버린 세월. 청춘의 화려한 낭만과 감상이 번져있는 그리운 노래. 세월은 흘러 갔지만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는 정다운 노래와 함께 그 시절 그 가수의 얘기를 더듬어 보는 추억의 스타 앨범. 오늘은 권혜경 편 입니다. - 가버린 세월속에 묻혀버린 추억이건만 눈을 감으면 파노라마 처럼 되살아 나는 청춘의 꿈 잊을 수 없는 노래. 그 노래를 불러 우리에게 애틋한 추억을 심어 주었던 가수 권혜경. 권혜경은 `산장의 여인`, `호반의 벤치..

Korean Arts 2022.09.24

‘산장의 여인(山莊의 女人)’ & 첫사랑의 화원(花園) /권혜경 (權惠卿) \호반(湖畔)의 벤치

권혜경 [權惠卿 본명: 권오명(權五明) ] 1931년 강원도 삼척 출생 1956.~ 서울중앙방송국 전속 가수 3기 2008년 5월 25일 타계 ‘산장의 여인(山莊의 女人)’ 1957년 반야월 작사 이재호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N7myY7OTVB4 첫사랑의 화원(花園) 1958 권혜경, 백 호 작사 박춘석 작곡 * 박춘석의 호는 백호, 본명 박의병 https://www.youtube.com/watch?v=gQAB6BOSD_A 꽃이 핍니다 첫사랑 화원에 새빨간 장미꽃 순백한 릴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산천 바위 틈에 비에 젖어 피는 꽃도 거리서 먼지 쓰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비가 옵니다 첫사랑 화원에 꽃잎에 내리는 가랑비 이슬비 소리없이 고이네 한번 피면 ..

Korean Arts 2022.09.24

춘천댁 사공 -이미자 - 강릉 아가씨

1967년 8월 의암댐이 1차 준공되면서 의암호에 담수가 시작된다. 춘천시(당시 시장 원병의)는 의암호 담수를 계기로 관광도시 발전을 목표로 춘천을 호반의 도시로 전국적으로 알리는 사업에 나선다. 그 첫 사업이 '호수'를 테마로 한 노래 가사 공모로 "영암아리랑" "목포의 눈물" 처럼 춘천을 상징하는 노래를 만들어 "호반의 도시" 춘천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였다. 가사 공모 결과 "사공구(배동욱 회장의 생일이 4월 9일이라 409)"라는 가명으로응모한 "춘천댁 사공"이 당선작으로 뽑혔는데, '사공구' 는 당시 조선일보 춘천 주재 기자로 있던 배동욱씨(2013 현, 예총 강원도 지회장) 였다. 기자 신분으로 가사 공모에 나섰다가 괜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염려 때문에 가명으로 응모 했다는 것이다. 이 노랫..

Korean Arts 2022.09.24

♬내가 돌아온 부두 /김두곤

♬내가 돌아온 부두 1967 노래 김두곤 /작사 미상 / 작곡 황하룡 https://www.youtube.com/watch?v=l9dDsNKtq1A 1. 아쉬워서 찾아 왔다 그리워서 내가 왔다 못 견디게 괴로워서 왔다 임자 없는 사나이가 비린내가 풍겨든다고 고향버린 이 마음은 아- 한사코 울다 지쳐 목메이게 찾아 왔다 내가 돌아온 이 부두 2. 외로워서 불러 봤다 보고파서 불러 봤다 아로새긴 그 사연을 못 잊어 목 마르게 헤메였다 산을 넘고 강을 건너서 고향 버린 사나이가 아- 남몰래 울다지쳐 소리없이 찾아 왔다 내가 돌아온 이 부두 https://www.youtube.com/watch?v=nKOFWdk9nIQ 고향 떠난 총각이 고향이 그리워 다시 돌아왔다. 부산을 떠난 이유는 항구에서 풍기는 비린내 때..

Korean Arts 2022.09.24

나훈아 데뷔곡 -약속 했던길

나훈아-약속 했던길 1968 박진하 작사 . 심형섭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Vi4aEBXtbMI ☆앨범명 : `68 [내 사랑/낳은정 기른정] ☆발매사 : (1968.08.16) 오아시스 OL-12571/성음 달빛이 출렁이는 조그만 오솔길을 그 님은 간 곳 없고 가로등도 꺼졌네 한 발짝 두 발짝 발을 옮기면 어느새 나도 몰래 찾아오는 길 그 님과 다시만날 약속했던 길 지난날 즐거웁던 약속했던 길 그리운 추억만이 신호등에 물드네 꽃잎이 하나둘 떨어지던 날 둘이서 줏어가며 걸어가던 길 지금은 나 혼자 찾아오는 길 나훈아(데뷔곡)-약속했던길 https://www.youtube.com/watch?v=c7iPBOBxAUU 1965년 상경한 나훈아가 서라벌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

Korean Arts 202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