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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즉위식에서 영국 새 국왕으로 공식 선포

엘리자베스 2세, 영면에 들다 [속보] 찰스 3세, 즉위식에서 영국 새 국왕으로 공식 선포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09.10 19:04 이해준 기자 영국의 새 국왕으로 선포된 찰스 3세. A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왕위를 계승한 찰스 3세가 영국 국왕으로 공식 선포됐다. 영국 즉위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런던에 있는 왕실 저택인 세인트 제임스 궁에서 열린 즉위식에서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왕세자는 찰스 3세 국왕이 됐다”고 밝혔다. 찰스 3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지난 8일 세상을 떠남에 따라 이미 국왕 자리를 자동 승계했다. 군주를 보좌하는 원로 정치인과 관리가 주재하는 즉위식은 영국이 헌법상 새 국왕을 맞이하는 중요한 형식적 절차다. 찰스 3세는 이날 부인인 커밀라 왕비, ..

The Citing Articles 2022.09.10

The Queen of our hearts: Mourners continue to flock to Buckingham Palace

The Queen of our hearts: Mourners continue to flock to Buckingham Palace where a huge mound of floral tributes has built up outside the gates – while Tower Bridge is lit up in purple in honour of Britain’s longest-reigning monarch King Charles III and Queen Consort Camilla touched down at Northolt yesterday after leaving Balmoral Made the journey to Buckingham Palace in a vintage Rolls-Royce, wi..

The Citing Articles 2022.09.10

King Charles III proclamation LIVE: Accession council announces Charles as King today

King Charles III LIVE: Accession council confirms death of the Queen and announces King Charles III as King TODAY By ELIZABETH HAIGH FOR MAILONLINE PUBLISHED: 17:44 AEST, 10 September 2022 | UPDATED: 19:13 AEST, 10 September 2022 Here, follow MailOnline's live coverage of events today as Charles is formally proclaimed as King. Elizabeth HaighHost commentator 10:20 Where Charles will appear in ju..

쌍방울 수사중 포착…'이재명 불법선거운동' 단체 간부 기소

쌍방울 수사중 포착…'이재명 불법선거운동' 단체 간부 기소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09.09 23:48 하수영 기자 수원지검. 중앙포토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위해 유사기관을 설치, 불법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아태평화교류협회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정원두 부장검사)는 9일 공직선거법상 유사 기관 설치 등 혐의로 아태평화교류협회 모 분과위원장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대선 기간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이 대표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현행법상 허용되지 않는 포럼 등 단체를 만들어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단체는 대전·충남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직선거법 제89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 및 선거대책기..

The Citing Articles 2022.09.10

이재명 검찰 서면 답변서, 5줄도 채 안 되게 보냈다

[단독] 이재명 검찰 서면 답변서, 5줄도 채 안 되게 보냈다 김정환 기자 입력 2022.09.10 09: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 백현동 사업 관련 허위 사실 유포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6일 자신의 혐의를 묻는 검찰의 서면 질의에 대해 다섯 줄도 채 안 되는 내용의 답변서를 보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일 이 대표에게 “6일 출석해 조사 받으라”는 내용의 소환 통보를 했지만, 그는 불응했다. 이 대표 측은 “서면답변서 제출을 조율하던 중 검찰이 갑작스레 소환을 통보했다”며 “야당 탄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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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Charles 'told' Prince Harry not to bring Meghan to Balmoral to see dying Queen

Charles 'told Prince Harry NOT to bring Meghan to Balmoral to see dying Queen': Inside the half-hour of frantic discussions triggered when 'incredulous' aides heard in the media Sussexes were BOTH coming…before 'clarification' Duke would travel alone Palace staff were 'incredulous' when media reported Meghan Markle said she was on her way to Balmoral Prince Harry and the Duchess of Sussex prompt..

The Citing Articles 2022.09.10

불륜 저지르며 남편 아이 임신…英 새 총리의 '스캔들 돌파력'

불륜 저지르며 남편 아이 임신…英 새 총리의 '스캔들 돌파력' [뉴스원샷] 중앙일보 전수진 입력2022.09.10 05:00최종수정2022.09.10 07:09 지난 6일, 총리 관저에 입성하는 리즈 트러스 총리와 남편 오리어리. AFP=연합뉴스 영국 사상 세 번째 여성 국무총리인 리즈 트러스. 지난 6일(현지시간) 총리 관저가 있는 런던 다우닝 10번지에 입성하는 그의 곁엔 남편, 휴 오리어리가 함께 환히 웃고 있었습니다. 오리어리는 1975년생으로 부인이자 영국의 국가지도자인 트러스 총리보다 1살이 많고, 2000년에 결혼한 뒤 10대 딸 두 명을 두고 있습니다. 단란한 가정이 연상되면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운운하기엔 이릅니다. 두 부부의 결혼생활은 파국을 맞을 뻔 했기 때문입니다. 불륜 때문입니..

The Citing Articles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