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 572

전유진 없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11화

전유진 없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11화 시청률이 10화보다 1.304%하락, TV조선 "미스트롯 2" 심사위원들은 틀렸었고, 대중들은 옳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0Vbxh2DHQWA 2021년 2월초 전유진의 탈락을 대중들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스 트로트 2'에서 많은 경쟁자들이 우승 후보로 지목했고 1회부터 5회 까지 국민응원투표 연속 1위였던 전유진이 준결승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탈락된 일을요! 당시 대중들의 비난은 대단하였습니다. 그 때 당시 몇주전 녹화방송에서 탈락되어 있었지만 2월 초순에야 대중들이 알았습니다. 그것을 방송국측과의 약속으로 비밀 유지를 하면서 거의 한달을 어린 나이에 마음 고생을 했었을 거라 생각하니, 더욱 대중들의 가슴을 아프..

Korean Arts 2022.02.16

정말 역겹습니다

정말 역겹습니다 [신동욱 앵커의 시선] 290,755 views Feb 16,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TgrXwYqMmNI 뉴스TVCHOSUN 1.12M subscribers 통조림을 따는 순간, 다들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비명을 지릅니다. "지독한 냄새가 엄청 납니다" 이 남자는 한입 넣자마자 오만상을 지으며 구역질을 해댑니다. 스웨덴 사람들이 즐겨먹는 삭힌 청어입니다. 우리의 홍어를 압도하는 강력한 냄새 탓에 세계 최고의 역겨운 음식으로 꼽히지요. '역겹다'는 말은 원래 방언이었다가 널리 쓰이면서 표준어 '역스럽다'를 밀어낸 경우입니다. 그 '역스럽다'가 북한 김여정의 입에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철면피한 감언이설을 듣자니 역스럽다"고 ..

The Citing Articles 2022.02.16

주술공방 가열…與 "윤석열, 건진법사 굿판 연루"·野 "윤석열 처단 저주"

주술공방 가열…與 "윤석열, 건진법사 굿판 연루"·野 "윤석열 처단 저주" 45,594 views Feb 16,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eFUNocuO9FY 뉴스TVCHOSUN 1.12M subscribers [앵커] 선거전 휘슬이 울리자마자 여야의 주술공방은 더 뜨거워졌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 부부가 건진법사의 엽기적 굿판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야당은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가 윤석열 후보를 주술적인 방법으로 저주했다며 반격했습니다.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던 이재명 후보가 유세에서 윤 후보와 신천지 연루설을 언급하자, 국민의힘은 이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보건 기자 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 논란이 ..

The Citing Articles 2022.02.16

‘가죽 벗긴 소’ 엽기제의에 尹부부 이름…與 "관계 밝히라"

‘가죽 벗긴 소’ 엽기제의에 尹부부 이름…與 "관계 밝히라" 이데일리 장영락 입력2022.02.15 16:16 2018년 건진법사 전씨 소속 일광조계종, 가죽 벗긴 소로 제의 주최해 물의 당시 행사 사진에 "윤석열, 김건희" 이름 등장 김의겸 "이름 적힌 등 달려면 상당한 액수 냈을 것" "김건희씨 중심 무속집단 총망라한 현장, 관계 밝히라"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가죽을 벗긴 소를 희생 제물로 사용하는 행사를 해 파문이 일었던 의문의 종교단체 일광조계종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부의 연관 의혹이 다시 제기됐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논란의 행사 당시 윤 후보와 배우자 김씨 이름이 적힌 행사등이 확인됐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의겸 의원 페이스북 김 의원은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

The Citing Articles 2022.02.16

"美 파괴할 세계 유일한 군대"…20년 갈고닦은 '푸틴의 러시아군'

"美 파괴할 세계 유일한 군대"…20년 갈고닦은 '푸틴의 러시아군' 머니투데이 송지유기자 입력2022.02.16 06:06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침공임박' 잇단 경고에 전 세계 긴장… 우크라이나 국경 3면 포위한 러시아군, 미국도 우려하는 러 군사력 관심 커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유도미사일을 장착한 T-72B3 전차를 배치했다. /사진=로이터 # 1991년 소련이 붕괴되던 당시 러시아군은 그야말로 무기력했다. 군사 장비는 대부분 녹슬었고, 부품을 빼돌려 팔아먹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군비가 부족해 새로운 무기 설계나 기술 개발에 대한 자금 지원은 꿈도 못 꿨다. 곳곳에서 탈영병이 속출했다. # 2022년 러시아군은 스텔스 항공기를 탐지할 수 있는 고도의 전투력을 갖췄다. 극초음속 전략 미..

The Citing Articles 2022.02.16

박근혜 전 대통령, 3월 2일 달성 사저 입주 예정

박근혜 전 대통령, 3월 2일 달성 사저 입주 예정 입력 2022-02-15 16:19업데이트 2022-02-15 16:20 박근혜 전 대통령은 퇴원 후 3월2일께 사저인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전원주택에 입주할 것으로 전해졌다. A 전 국회의원은 15일 일행 1명과 함께 달성에 내려와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둘러봤다. 그는 “오는 18일에서 늦어도 21일까지 주택매입 잔금을 치를 계획이고 등기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3월 2일에 달성 사저로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박 전 대통령 주변과 주택을 판 사람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으며 우연의 일치로 구입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박 전 대통령을 오랫동안 보좌한 B씨는 “박 전 대..

The Citing Articles 2022.02.16

남욱 “김만배, 2012년초 與의원 보좌관에 2억 전달”

[단독]남욱 “김만배, 2012년초 與의원 보좌관에 2억 전달” 고도예 기자 | 유원모 기자 | 배석준 기자 입력 2022-02-16 03:00업데이트 2022-02-16 03:48 작년 11월 ‘대장동 조사’ 때 진술…檢, 정영학 녹취록서도 ‘돈 전달’ 확인 당시 대장동팀, 政-官-法 전방위 로비… 김씨 “보좌관 만났으나 사실 아냐” 보좌관 “사실무근… 관계도 없는 사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012년 초 여당 중진의원 보좌관에게 2억 원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검찰 조사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진..

The Citing Articles 2022.02.16

우크라, 팔순 노인도 총 드는데… 정치인-재벌 줄줄이 해외도피

우크라, 팔순 노인도 총 드는데… 정치인-재벌 줄줄이 해외도피 파리=김윤종 특파원| 도쿄=박형준 특파원 입력 2022-02-16 03:00업데이트 2022-02-16 03:41 13일 키예프 탈출 전세기 최소 20대… 최고 갑부-국회의원들 ‘脫우크라’ 대통령 “24시간내 귀국해 달라” 호소… 러의 침공 예상 16일 ‘단결의 날’ 지정 日, 美와 보조 맞춰 ‘러 제재’ 움직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가 14일 서부 트베리에 있는 미그31 전투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위쪽 사진). 같은 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브래그 육군 기지에서 미 육군 최정예 부대인 제82공수사단 군인들이 총을 든 채 폴란드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트베리·포트브..

The Citing Articles 2022.02.16

탱크 12대가 진흙탕에 빠져…러시아 발목 잡는 우크라 해빙기?

탱크 12대가 진흙탕에 빠져…러시아 발목 잡는 우크라 해빙기? 정채빈 기자 입력 2022.02.15 21:14 /Liveuamap 트위터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하던 러시아 탱크 10여 대가 진흙탕에 빠져 꼼짝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등의 군사 동향을 보여주는 한 독립 매체(Liveuamap)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트위터를 통해 해당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러시아 남부 우크라이나 접경 도시인 로스토프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보면 훈련 중이던 탱크 12대가 진흙탕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이에 탱크를 빼내려는 듯 몇몇 사람들과 굴착기가 무언가 작업을 하고 있다. /Liveuamap 트위터 이는 우크라이나의 흑토가 봄철이 다가오며 기온이 올..

The Citing Articles 2022.02.16

‘D데이’ 하루 앞두고 러軍 일부 철군... 우크라 사태 변곡점 맞나

‘D데이’ 하루 앞두고 러軍 일부 철군... 우크라 사태 변곡점 맞나 파리=정철환 특파원 워싱턴=김진명 특파원 입력 2022.02.15 22:5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일로 지목한 16일을 하루 앞두고, 러시아가 돌연 “외교 협상을 지속하겠다”며 일부 병력 철수에 나서면서 우크라이나 정세가 변곡점을 맞고 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동·남·북 3면을 13만명의 대규모 병력과 첨단 무기로 포위한 상황에서 이 같은 발표가 나오자 미국과 러시아 간 극적인 막후 타협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러시아 남부 역에서 훈련을 마친 탱크가 주둔지로 복귀하기 위해 열차에 실리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남부군관구와 서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이 훈련을 마치..

The Citing Articles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