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비자금으로 6차례 무허가 마사지 업소 출입”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 신규진 기자 입력 2022-02-15 03:00업데이트 2022-02-15 05:53 보훈처, 횡령자금 사용처 국회 보고 金, 비자금 조성후 40% 사적 유용 지난 2021년 4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운암 김성숙 선생 52주기 추모제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김원웅 회장. 2021.04.12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김원웅 광복회장이 카페 수익금으로 조성한 비자금을 이용해 가정집으로 위장한 무허가 마사지 업소를 여섯 차례 드나든 것으로 드러났다. 이 카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장학사업을 위해 국회에서 운영 중이다. 김 회장이 6100여만 원의 비자금 가운데 2380여만 원을 자신이 설립한 협동조합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