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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野 위해 뛰던 젊은 세대 돌아서…대체 전략있나"

이준석 "野 위해 뛰던 젊은 세대 돌아서…대체 전략있나" 등록 2022.01.06 18:06:55수정 2022.01.06 18:08:30 기사내용 요약 "서울시장 선거 때 野 위해 작동한 2030…저주 내리고 있어" "세대포위론 대체할 대전략 없어…'이준석 대책위'로 나락"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양소리 김승민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굉장한 위기감을 느낀다"며 자신이 만든 '세대포위론'을 대체할 대전략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공개발언을 통해 "저는 선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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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선 "전도양양했던 이준석이 왜…정치 문제 아닌 정신적 문제 아닐까"

유창선 "전도양양했던 이준석이 왜…정치 문제 아닌 정신적 문제 아닐까"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1-06 15:43 송고 | 2022-01-06 17:41 최종수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눈을 감은 채 취재진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정치 시사 평론가 유창선 박사는 6일, 국민의힘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이준석 대표 행동에 대해 "병적으로 과도한 집착 증상, 정신영역의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그 외 달리 해석할 방법이 없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유 박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최근 이 대표의 언행을 "당 대표가 자기 당을 집요하리만큼 망하게 만드는 기상천외한 행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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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더는 못 참아" 국민의힘 의총서 사퇴 제안 나왔다

"이준석 더는 못 참아" 국민의힘 의총서 사퇴 제안 나왔다 중앙일보 입력 2022.01.06 10:44 업데이트 2022.01.06 11:48 고석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경록 기자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에서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해 사퇴결의안을 내자는 제안이 나와 현재 논의가 진행중이다. 6일 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개인자격으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이제 당 대표 사퇴에 대해 결심을 할 때가 됐고 여기서 결정하자"는 취지의 말을 하며 운을 띄웠다. 또 다른 당 관계자도 "추 수석부대표가 개인자격으로 제안한 것"이라고 확인했다. 총회에서 태영호 의원은 발언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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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기현 재신임 “원내 지도부 사의 표명 거둬달라”

윤석열, 김기현 재신임 “원내 지도부 사의 표명 거둬달라”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1-06 11:20업데이트 2022-01-06 11:25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과 선대위가 어려움을 겪게 된 것에 대해 의원님들께 송구하다”며 원내 지도부가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거둬달라고 읍소했다. 윤 후보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저 자신부터 각고의 노력으로 크게 바뀌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원내 지도부에 “대선 교체를 위해 (사의 표명을) 거두어달라”고 밝혔다. 이날 두 번째로 의원총회에 참석한 윤 후보는 “실무형 선대본부는 의사결정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뤄지는 기민한 조직이 될 것”이라며 “특히 2030 청년 실무자들이 선대본부에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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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행동 혐오스럽다…제발 떠나달라” 野보좌진 공개 저격

“이준석 행동 혐오스럽다…제발 떠나달라” 野보좌진 공개 저격 헤럴드경제 나은정 입력2022.01.06 09:35최종수정2022.01.06 09:41 페이스북 익명 게시판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를 공개 비판한 보좌진의 글 일부. [페이스북 ‘여의도 옆 대나무숲’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국민의힘 보좌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익명게시판을 통해 당 내홍의 중심에 선 이준석 대표를 공개 저격했다. 지난 5일 국회 직원들의 페이스북 익명 게시판인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는 국회 경력 10년차라는 보좌진 A씨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페이지에는 A씨가 국회 직원임을 인증했다는 표시가 돼 있다. A씨는 글에서 이 대표를 ‘준석이’라고 부르며 “너보다 국회에도 오래 있었고, 사회 생활도 많이 해봤으니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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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총서 이준석 당대표 사퇴결의 제안

[속보]국민의힘 의총서 이준석 당대표 사퇴결의 제안 입력 2022-01-06 10:47업데이트 2022-01-06 10:5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대위 쇄신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의총서 이준석 당대표 사퇴결의 제안 paullee 2022-01-06 10:55:02 볼거없다...,짤라라!!! 추천63 비추천0 국민의힘국민의힘 의총서 이준석 당대표 사퇴결의 제안 김기현 “尹, 선거 두 달 앞두고 팔다리 끊어내는 심정일 것” 尹,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상정 거부했던 이준석도 막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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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

[속보]윤석열,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1-06 09:38업데이트 2022-01-06 10:2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권영세 선대본부장. 권 본부장은 윤 후보의 서울법대 2년 선배이자 검찰 8년 선배다. 뉴스1 국민의힘이 6일 신임 사무총장에 4선의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어 권 총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인선안은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당초 이준석 대표가 반대 의사를 표했으나, 막판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에 대한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 인선안도 통과됐다. 다만 이철규 의원을 전략기획부총장에 임명하는 안건은 아직 의결 논의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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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권영세·원희룡 임명안 최고위 출석해 강행

尹, 권영세·원희룡·이철규 임명…이준석 "큰 이견 있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1.06 09:43 업데이트 2022.01.06 10:45 이해준 기자 성지원 기자 국민의힘의 새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임명된 권영세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국민의힘은 6일 신임 사무총장에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어 권 총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권 총장은 선대본부장을 겸임하게 된다. 이날 권 총장 인선안은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으로 파악됐다.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에 대한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 인선안도 통과됐다. 또 이철규 의원을 전략기획부총장에 임명하는 안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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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안 상정 거부…尹 쇄신안 파행

[속보]이준석,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안 상정 거부…尹 쇄신안 파행 입력 2022-01-06 08:54업데이트 2022-01-06 08:57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표실 앞에서 기자들에게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해산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준석,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안 상정 거부…尹 쇄신안 파행 국민의힘김종인 “尹, 나도 모르게 ‘삼프로’에 출연…안되겠다 싶어 개편안 저질렀다” 이준석,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안 상정 거부…尹 쇄신안 파행 윤석열, 여의도역 출근인사…이준석 ‘연습문제’ 중 하나 풀었다 윤석열, 여의도역 출근인사…이준석 ‘연습문제’ 중 하나 풀었다 입력 2022-01-06 08:20업데이트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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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준석, 3월 재보선 공천권이 또다른 '뇌관'

윤석열-이준석, 3월 재보선 공천권이 또다른 '뇌관' 윤다빈 기자 입력 2022. 01. 06. 03:01 수정 2022. 01. 06. 04:09 李, 종로 서초갑 등 5곳 재보선 대비 이달말 공천관리위 구성 예고.. 6월 지방선거도 공천권 행사 의지 尹측 "대선날 재보선, 후보에 공천권" 후보의 당무우선권 행사도 거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가 5일 선거대책기구 재편 이후 ‘불안한 동거’에 들어갔지만 3·9대선까지 곳곳이 지뢰밭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당장 3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6월 지방선거에서의 공천권이 갈등의 뇌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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