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로원 작사 / 박시춘 작곡 장세정 샌프란시스코 1953 1921년 5월 28일 평양의 독립운동가 집안에서 테어나 아버지와 일찍 생이별하고 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라난 장세정(張世貞, 일본식 이름: 張田世貞, 1921년 ~ 2003)은 1936년 평양방송국 개국 기념 공연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1937년 인기를 모아가던 이난영이 출산으로 활동이 잠시 잠잠 하던때 「연락선은 떠난다」를 발표하며 , 혜성같이 나타났다. 대표작 1937년 〈연락선은 떠난다〉 〈아시나요〉 〈항구의 무명초〉 1939년 〈잘 있거라 단발령〉 1940년 〈역마차〉 1941년 〈울어라 은방울〉 1948년 〈고향초〉 1949년 「백팔염주」,,,광복 이후에도 1950년대 초까지 악극 무대에 계속 서는 한편 「울어라 은방울」,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