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s 456

눈물을 감추고 /미련도 후회도 없다

위키리(Wicky Lee) 가 1966년에 발표해서 큰 히트를 했던 노래 나훈아 가 1970년에 리메이크한~....//미련도 후회도 없다// 위키리 [Wicky Lee, 본명; 이한필(李漢弼,1936년 4월 ~ 2015년 2월 12일)]는 대한민국의 가수, MC이다. 예명은 위키리(Wicky Lee)이다. 서울 경기고와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60년 미8군 쇼단체인 '메이크 인 후피 쇼'(Make in Whoopy Show)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 가수로 데뷔했다. 1963년 최희준, 유주용, 박형준과 함께 국내 최초의 음악 동아리인 포클로버스를 결성해 활동했다. '종이배', '눈물을 감추고', '저녁 한때의 목장 풍경' 등을 히트시켰다. 1960년대 중반부터 동아방송의 첫 라..

Korean Arts 2021.02.06

황정자-船夫의 아내

황정자-선부의 아내 /(영상출연 가수김수진) 1963 황정자 노래, 추미림 작사, 박시춘 작편곡 칠백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초부(樵夫)의 아내들의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낭군 땟목위에 실어서 낙동강 물구비에 띄여 보내였든가 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릎에 어린자식 재롱피는 그양을 떠나신 낭군앞에 보여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황정자(黃貞子, 1927~1968, 본명 황창순)는 서울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8세 때부터 이동 순회 극단의 막간 가수로 무대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깜찍하고 또랑또랑한 발음과 박력과 애교가 느껴지는 창법으로 대중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일찍부터 천재소녀가수란 평을 얻었습니다. 마치 쇳소리의 여음을 듣는 듯 경쾌하고 발랄한 성음(聲音)의 울..

Korean Arts 2021.02.02

신 사랑고개- 오유진

~♥ 오유진 - 신 사랑고개 [트롯전국체전] | KBS 210109 방송 전국의 이모 삼촌 팬들 홀릭한 무대~♥ 오유진 - 신 사랑고개 [트롯전국체전] | KBS 210109 방송오유진 - 신 사랑고개 반야원 작사, 이재호 작곡 정의송 작사, 정의송 작곡 (*** )는 2절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넘던 이별고개 아주오래전엔 미아리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헤어지던)눈물고개 오늘날의 현잰 미아리고개 갈테면가라지 냅두는고개 내가뭐 잡을줄 아니 천만의 만만의 콩떡 여자답게 상냥하게(깔끔하게) 보내는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네가 떠난 이별고개 네가없어도 남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가라지 행여나에게 돌아올(연락할)생각 꿈에도 하지말아줘 오유진 2009년생 경남 진주 촉석초등학교 5학년 가족;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오유진은 ..

Korean Arts 2021.01.26

배호-황금(黃金)의 눈

배호 데뷔곡 "황금(黃金)의 눈" 1966 정성수 작사 김인배 작곡 배호~황금의 눈 1966 초창기 원곡 정성수 작사 김인배 작곡 이 노래는, 김인배 작곡2집 [황금의 눈 / 태백산맥] [1966.03.00 지구 LM-120132]에 실려 있는 노래입니다.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앗아버린 황금의 눈 막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며 흘러간 세월 속에 헐벗고 간다 아~ 황혼 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찢어버린 황금의 눈 꽃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이 꺾었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임자 없는 가슴 속에 새겨진 이름 1963년 21살의 배호가 발표한 데뷔곡 ‘굿바이’와 ‘사랑의 화살'은 반응이 없었고 바로 이어 취입한 '두메산골' 이 조금씩 알려지..

Korean Arts 2021.01.25

나훈아(데뷔곡)천리길

나훈아[羅勳兒 , 본명: 최홍기(崔弘基)] 는 1947년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선원이었던 부친 최영석의 2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부산 초량초교 시절 부산시 교육위원회에서 개최한 콩쿠르에 학교 대표로 출전해 2년 연속으로 1등을 차지하는 재능을 보였습니다. 대동중학 시절 야구부에서 포수를 했던 그는 고향 뒷산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기타를 즐겨쳤던 아이였습니다. 나훈아의 지인들은 나훈아가 악기를 다루는데 능숙하고 그 중에서도 피아노 실력이 수준급이라고~. 1965년 형을 따라 서울로 상경하여 서라벌고등학교에 입학. 고교 1학년 때 오아시스레코드와 계약하여 1966년 〈천리길〉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합니다. 이노래는 나훈아 최초의 힛트곡이었지만 곧 금지곡으로 묶..

Korean Arts 2021.01.25

강촌에 살고싶네(江村で暮らしたいね)

주현미(周炫美)---강촌에 살고싶네 (江村で暮らしたいね) 1969 설강 김성휘 작사, 김학송 작곡, 나훈아 노래 강촌에 살고싶네(江村で暮らしたいね)♬ ♪- 강촌역(Gangchon station, 江村驛)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곡리에 있는 경춘선의 전철역이다 원래 강촌리에 위치한 (구)강촌역은 강변에 있어서 북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었으나, (구)강촌역과 600m 정도 떨어진 곳에 건설된 신 강촌역에서는 북한강 정경을 볼 수 없다. 강촌에 살고싶네~ 이 곡은 경춘선 기차를 타고 가던 작사가를 내리게 할 만큼 아름다운 강촌의 절경이 모티브가 됐다. 전원 풍경은 멀거나 가깝거나 모두 황홀하다. ‘강촌에 살고 싶네(김성휘 작사, 김학송 작곡, 나훈아 노래, 1968)’ 는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Korean Arts 2021.01.24

港口의 靑春詩~

주현미 5 주현미(周炫美)---港口의 靑春詩~ 항구의 청춘시(港の青春詩) 1939년 작사 김운하(金雲河), 작곡 박시춘(朴是春), 노래 남인수(南仁樹) 1.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아 사권정이 뜻맞아 사권정이 원수로구나 아 -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 가거라 2. 청춘이 야속하냐 이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아 -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3. 항구는 눈물이냐 눈물이 항구드냐 애처러운 물새만 구슬피 울면 파도에 실은 마음 파도에 실은 마음 갈 곳 어데냐 아 - 차라리 내가 혼자 잊어 버리마 주현미 - 항구의 청춘시. 가요무대 20140707 https://www.youtube.com/watch?v..

Korean Arts 202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