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에 발표된 백년설의 노래이다 이 노래는 1940년 처녀림이 가사로 엮고, 이재호가 일제 음반사전검열 제도의 틀 속에서 가락을 지어 20대 청년 백년설이 불렀다. 이 노래는 당시 나라를 잃은 설움을 달래 주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5SwVhNlsU 백년설白年雪(본명,이창민李昌民, 경북 성주 1914-80) 노래 박영호朴英鎬(예명,처녀림處女林, 강원 통천 1911-53) 작사 이재호李在鎬(본명,이삼동李三同, 경남 진주 1919-60) 작곡 [ 1940.08 태평 GC-3007-A/B ] 번지 없는 주막 처녀림(處女林) 작사, 이재호 작곡 ,백년설 노래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나리든 그 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허는 창쌀에 기대어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