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 일반 文 평산책방 앞치마 고가에 판매? 해명 보니 이가영 기자 입력 2023.05.07. 07:08 97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에서 앞치마를 착용한 후 웃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비를 들여 자신의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에 만든 ‘평산책방’ 측이 이곳의 앞치마를 고가에 판매한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평산책방 측은 6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책방에서 사용하는 앞치마를 고가에 판매한다는 기사 내용은 허위”라고 밝혔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이 ‘평산책방’ 이름이 적힌 앞치마를 메고 이곳을 찾은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됐었다. 평산책방 측은 다만 “손님들의 앞치마 판매 요청이 많아 제작 업체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