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국제 일반 젤렌스키, 이번엔 佛·英 깜짝 방문… 마크롱 “러는 이미 패배했다” 김동현 기자 입력 2023.05.15. 20:43업데이트 2023.05.15. 20:45 2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AFP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탈리아·독일에 이어 프랑스와 영국을 깜짝 방문했다. 불과 2박 3일 만에 유럽의 G7(주요 7국)인 네 나라에 들러 정상들과 모두 만난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각) 트위터를 통해 “파리에 있다”면서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찬 사실을 공개한 데 이어, 15일 “오늘은 (영국) 런던이다. 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