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 일반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욕망 없는 자, 김남국에 돌을 던져라” 이가영 기자 입력 2023.05.17. 10:00업데이트 2023.05.17. 16:03 1.8k 김남국 의원. /뉴스1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지성용 신부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 의혹을 두둔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공직자 재산 등록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김한규 민주당 의원을 향해서는 “친문 완장 찬 X맨”을 의심했다. 지 신부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남국은 법을 어긴 것이 아니다”라며 “그저 제 돈으로 투자한 것이고 평소 검약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이어 “이걸 청년 문제, 위선 프레임으로 엮어 대통령실 공천 관련 태영호 건부터 대일본 굴욕외교 부정 여론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