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차이나 [단독] 180억 경유, 러 유조선→中 거쳐 北 갔다…업체 수사 중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3.02.07 21:48 심석용 기자 미국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국(ISN)은 2018년 트위터를 통해 지난 2018년 5월 18일 파나마 선적 상위안바오(SHANG YUAN BAO)호와 북한의 백마(PAEK MA)호 간 화물을 옮겨싣는 모습이라며 사진들을 소개했다. 6월 7일 파나마 선적 뉴리젠트(NEW REGENT)호와 북한 유조선 금운산(KUM UN SAN) 3호가 호스를 사용해 환적하고 있다. 미국무부ISN트위터 캡쳐=연합뉴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해경이 국내 정유공급업체가 관계 기관의 승인 없이 북한에 경유를 공급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해해경청 광역수사대는 7일 202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