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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막말 위협, “윤석열 저 천치바보 왜 두고보나”…“문재인이 앉아 해먹을 때는 서울은 과녁 아니었다”

[속보]北 김여정 막말 위협, “윤석열 저 천치바보 왜 두고보나”…“문재인이 앉아 해먹을 때는 서울은 과녁 아니었다” 게재 일자 : 2022년 11월 24일(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지난 8월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한미 제재 추진에 반발 정권 반대 투쟁 추동 ‘부적절’ 남한이 직접 공격 대상임을 강조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과 미국의 대북독자제재 추진에 반발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 김 부부장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반도..

Others... 2022.11.24

청담동 술자리는 없었다... 첼리스트 “남친 속이려 거짓말” 진술

[단독] 청담동 술자리는 없었다... 첼리스트 “남친 속이려 거짓말” 진술 이해인 기자 김수경 기자 입력 2022.11.24 05:00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등장하는 이른바 ‘청담동 심야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 자정 넘은 시각 윤 대통령과 한 장관 등을 술집에서 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첼리스트 A씨가 23일 경찰에 출석해 “그 내용이 다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거짓말이 어떻게 외부로 유출돼 확산됐는지에 대해서 추가 수사할 방침이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지난 7월 19일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자정 넘은 시각까지 술을 마셨다는 ..

The Citing Articles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