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 16

'나가 나가' G20만찬서 윤 대통령 등 떠미는 김건희 여사

'나가 나가' G20만찬서 윤 대통령 등 떠미는 김건희 여사 [영상] 아이뉴스24 홍수현 입력2022.11.16 15:18최종수정2022.11.16 15:47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G20 환영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등을 떠미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G20 환영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등을 떠미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유튜브 'Sekretariat Presiden' 캡처] 15일(현지시각)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인도네시아 발리 가루다 위스누 끈짜나 문화공원에서 열린 G20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파란색 셔츠 김 여사는 화이트 드레스에 푸른색 숄을 걸쳐 의상 코드를 맞췄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발리 가루다 위..

The Citing Articles 2022.11.17

‘김건희 팔짱’ 지적 고민정에… 김연주 “피해호소인 3인방 아니냐”

‘김건희 팔짱’ 지적 고민정에… 김연주 “피해호소인 3인방 아니냐” 이데일리 송혜수 입력2022.11.16 22:22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을 두고 “조금 더 ‘공적 마인드’가 있었다면 그렇게 안 했을 거다. 좀 불편하다”라고 말한 데 대해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피해호소인 3인방 중 한 명이 ‘공적 마인드’라니 갈피가 잡히지 않는다”라고 맞받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The Citing Articles 2022.11.17

"절대 사과 못 해"...'빈곤 포르노 발언' 장경태 윤리위 제소

"절대 사과 못 해"...'빈곤 포르노 발언' 장경태 윤리위 제소 YTN 입력2022.11.16 23:07최종수정2022.11.17 00:14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근식 前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장현주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까지 여진이 이어지는 주제 한 가지만 더 다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순방 중에 김건희 여사의 개인 행보를 두고 민주당에서 빈곤 포르노라는 표현까지 등장해서 논란이었는데 오늘 이어진 여야 공방 먼저 듣고 오시겠습니다.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역시 국가 서열 제 1위..

The Citing Articles 2022.11.17

[사설] 대장동 수사 맞불 놓는다고 ‘이태원’ 서명 운동 시작한 민주당

[사설] 대장동 수사 맞불 놓는다고 ‘이태원’ 서명 운동 시작한 민주당 조선일보 입력 2022.11.12 03:24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들이 11일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에서 서명을 하고 있다. 2022.11.11/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었다. 이재명 대표는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릴 때가 아니다”라고 했다. 민주당은 국회를 장악하고 있으니 그냥 국정조사안을 밀어붙이면 된다. 그런데도 굳이 서명운동을 하는 것은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국정조사와 특검은 경찰이나 검찰 수사 결과가 미진할 때 하는 것이 원칙이다. 현재 경찰 ..

The Citing Articles 2022.11.17

野, 참사 천막당사 설치 지시… “서명인원 채우고 매일 보고하라”

野, 참사 천막당사 설치 지시… “서명인원 채우고 매일 보고하라” 당내 “말로만 민생” 주희연 기자 입력 2022.11.16 16:1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들이 11일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에서 서명을 하고 있다./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각 시·도당에 이태원 참사 서명운동을 위한 ‘천막당사’를 설치하고 서명인원을 채우라 지시하면서 당내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당 지도부가 말로는 ‘민생 우선’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장외투쟁을 독려하며 당력을 소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4일 사무총장 명의로 각 시·도당에 “장기간 서명운동 거점으로 적절한 장소에 천막당사를 설치하라”는 지침을 하달했다.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The Citing Articles 2022.11.17

“보고 못 받았다, 밤 11시 참사 알았다” 국회서 변명만 한 前용산서장

“보고 못 받았다, 밤 11시 참사 알았다” 국회서 변명만 한 前용산서장 최혜승 기자 입력 2022.11.16 20:42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시 현장 총괄책임자인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뉴시스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시 늦장 대응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16일 “이태원 참사 과정에서 단 한 건의 보고도 받지 못했다. 참사 상황을 알게 된 시점은 오후 11시쯤”이라고 말했다. 이 전 서장은 이날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태원 참사 현장까지 도착이 왜 늦었느냐’고 묻는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전 서장은 지난달 29일 핼러윈 참사 당시 ..

The Citing Articles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