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읽힐 명문” 외신도 극찬했다, 젤렌스키 연설문 어떻길래 장상진 기자 입력 2022.09.15 11:2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점령됐다가 최근 수복한 동북부 하르키우주 이지움에서 열린 국기 게양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를 향한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연설문이 글로벌 화제다. 더타임즈는 “우리 시대의 게티스버그 연설”이라고 극찬했다. “시적이고, 반항적이면서도 단호한 감정이 담겨 수십년간 읽힐 명문”이라고 했다. 연설문은 지난 11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텔레그램에 게시했다. 조선닷컴이 번역한 전문은 과 같다. 는 미국 CNN의 영문 번역문이다. 너희는 아직 우리가 하나의 민족이라고 생각하는가? 너희는 아직 너희가 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