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집사처럼 한동훈 심부름시킨 부인…무서운 윤석열 부부" 중앙일보 김은빈 입력2022.01.23 20:55최종수정2022.01.23 21:58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와 추미애 위원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임현동 기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감옥 발언에 동조하며 "괜한 말이 아니다"고 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가 '선거에서 지면 없는 죄도 만들어 감옥 갈 듯하다'고 우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전 장관은 그러면서 김건희씨의 녹취록 가운데 "(제보할 게 있으면) 내가 (연락처를) 보내줄 테니까 거기다 해. 내가 한동훈이한테 전달하라고 할게"라는 대목을 언급했다. 그는 "무서운 공작 부부"라며 "2020년 검언공작과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