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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조사인데... “李 34% 尹 32.5%” “尹 43.8% 李 33.8%”

Jimie 2022. 1. 24. 03:49

같은날 조사인데... “李 34% 尹 32.5%” “尹 43.8% 李 33.8%”

SPT, KSOI 조사 결과 큰 차이
입소스 “尹 39.4%‧李 36.8%”
PNR “尹 47.1% 李 35.5%”

 

입력 2022.01.23 20:3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에서 열린 '2022 증시대동제'에 참석했다. / 연합뉴스

차기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윤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23일 동시에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SPT)가 CBS 의뢰로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34.0%, 윤 후보의 지지율은 32.5%를 기록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1주일 전보다 0.4%포인트(p) 하락했고, 윤 후보의 지지율은 1.0%p 상승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전주보다 1.1%p 하락한 10.7%,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0.1%p 오른 2.2%로 나타났다. 그 외 후보는 2.6%,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는 응답은 9.0%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통신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통해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 3.1%p다. 응답률은 20.0%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CBS노컷뉴스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경제신문이 여론조사회사 입소스에 의뢰해 이날 공개한 대선 후보 여론조사(20~22일 조사)에서는 윤 후보는 39.4%, 이 후보는 36.8%로 나타났다. 한달 전 조사(12월 27일 발표)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1.9%p 상승한 반면, 이 후보는 1.0%p 하락했다.

 

(※ 이번 조사는 입소스가 한국경제신문 의뢰를 받아 지난 20~22일 사흘간 전화통화(유선 9.8%, 무선 90.2%)로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3.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반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월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 43.8%, 이재명 후보 33.8%, 안철수 후보 11.6%, 심상정후보 2.4%,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 0.6%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다른 후보’는 2.3%, 부동층은 5.4%(지지후보 없음 4.6% + 잘 모름 0.8%)였다. 지난 주 대비 윤 후보는 2.4%p, 안 후보는 2.0%p 올랐고, 이 후보는 2.4%p 하락했다.

(※ 이번 KSOI 정례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월 21~22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 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8.3%다. 셀가중 방식을 채택했다. 질문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21~22일 전국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는 윤 후보 47.1%, 이 후보 35.5%로 나타났다.

 

두 사람 간 지지율 격차는 11.6%p로 오차범위(±2.2%p) 밖이다. 윤 후보는 지난 조사 대비 2.3%p 상승했고, 이 후보는 1.7%p 하락했다.

 

안철수 후보는 9.5%, 심상정 후보는 2.8%를 기록했다. 이외에 기타 인물 1.9%, 없음 2.2%, 잘모름 0.9%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뉴데일리 의뢰로 PNR 리서치가 1월 21~22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90%, 유선전화 RDD 10% 비율로 피조사자를 선정했으며 최종 응답률은 8.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창진
2022.01.23 20:54:32
4곳 여론조사 모두 이죄명은 35% 안팎이다. 이죄명은 35% 박스권에 갇혀 있다는 것이다. 이죄명은 절대로 골수 좌파 35%를 넘지 못한다. 악재가 워낙 많아서 중도 표를 전혀 얻지 못한다. 반면에 윤석열은 47%, 44%, 40%, 33%로 나온다. 중간치로 보아도 40%~45% 정도이다. 즉 윤석열은 중도표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사기관에 따라서 중도표가 많이 나오면 더 높고 적게 나오면 낮지만 확장 가능성이 있다. 결국 윤석열이 이죄명보다 이기고 있다는 건 확실하다. 안철수와 단일화만 하면 15%에서 20% 정도로 압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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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민
2022.01.23 20:47:18
2007년도 대선도 이명박 BBK 대선이었고 이회창이란 후보가 있었음에도 됐다. 국민이 몰아주면 되는걸 안철수한테 가놓고 단일화하라는 건 정치적 협박일뿐. 아무 의석 없던 이회창은 조용히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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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천
2022.01.23 20:57:11
.. 전과4범: 이재명은 절대 안된...친형수 쌍욕하고 친 형 쌍욕하는 그 작태..더럽고 구역질나고 추악한다.. 이재명이 머물고 간 자리에는 구역질이 가득하고 범죄가 가득하다.,.사기꾼은 사기꾼일 뿐이다...걸레는 빨아도 걸레 이듯이...사기꾼은 사기꾼이고...전과4범은 전과자 일뿐이다..언행에 현혹돼지 말라...친형을 쌍욕하는 인간이 국민을 생각 할까요................절대로 속지 마세요.....전과자는 전과자요.,,사기꾼은 사기꾼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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