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바이든, 대북 군사동맹서 中견제 성격 안보·경제·첨단기술 동맹으로 윤완준 기자 , 황형준 기자 ·워싱턴=공동취재단 입력 2021-05-22 10:42수정 2021-05-22 10:54 [한미 정상회담] 회담 뒤 두 정상, 공동기자회견·공동성명·한미파트너십 자료 잇따라 발표 인도태평양 지역 백신 공급-반도체·5G 등 미중 경쟁 기술 분야서 한미 협력 쿼드·대만·남중국해 등 중국 민감 반응 안보 분야도 공동성명에 명시 안보·경제·첨단기술 전반서 동맹으로서 중국 견제 동참하라 미 요구에 호응 기류 북한과 대화 열려 있다면서도 “북한 비핵화에 대해 어떤 환상도 없다”는 바이든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소인수 회담에서 이야기를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