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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국민건강 안위도 중국 눈치보기

문재인 대통령,국민건강 안위도 중국 눈치보기 안호원 | 승인 2021.05.03 14:23 백신확보 물량과 도입시기가 발표 때마다 자주 달라져 [안호원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 교수 겸 박사]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한국 국민의 백신 접종률은 4.7%, 경제협력개발기구(OECD)37개국 회원국 가운데 35위로 꼴찌다. 전 세계 순위로는 70위권 밖이고, 2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완료율(0.2%), 순위(100위권)는 훨씬 더 떨어진다. 국민 95%가 백신 구경도 못했다. 이런 절박한 상황 속에서 터져 나온 문 대통령의 백신 관련 발언은 귀를 의심케 할 정도다. 국민건강 안위도 중국 눈치보기 문 대통령은 엊그제 청와대 회의에서 “(국제사회가)국경 봉쇄와 백신 수출 통제, 사재기 등으로 각자도생에 나서고 있다...

The Citing Articles 2021.05.05

문 대통령, 모욕죄 고소 취하…"감내하란 지적 수용"

문 대통령, 모욕죄 고소 취하…"감내하란 지적 수용" SBS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입력2021.05.05 01:08 https://www.youtube.com/watch?v=Rjt8NyGm3nM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하는 전단을 배포했던 시민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모욕적인 표현을 감내하라는 지적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문준모 기자입니다. 지난 2019년 7월 서울 중구와 영등포구 등에 문재인 대통령과 가족을 비난하는 전단 수백 장이 뿌려졌습니다. 전단에는 '북조선의 개'라는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당시 전단을 배포했던 시민단체 대표를 문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이 모욕죄로 고소했다는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측은 "일본 극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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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의 '모욕죄' 고소와 철회, 그리고 아쉬움

[허주열의 '靑.春일기'] 文대통령의 '모욕죄' 고소와 철회, 그리고 아쉬움 더팩트 입력2021.05.05 00:00 문재인 대통령이 2년 전 대리인을 통해 '모욕죄'로 고소한 30대 남성이 오랜 경찰 수사 끝에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을 두고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처벌의사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제공 미리 밝혀둡니다. 이 글은 낙서 내지 끄적임에 가깝습니다. '일기는 집에 가서 쓰라'고 반문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 그런데 왜 쓰냐고요? '청.와.대(靑瓦臺)'. 세 글자에 답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생활하는 저곳, 어떤 곳일까'란 단순한 궁금증에서 출발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지 않았을까요? '靑.春일기'는 청와대와 '가깝고도 먼' 춘추관에서(春秋館)에서 바라본 청춘기자..

The Citing Articles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