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 일반 선관위 “간부 자녀 특혜채용 부분만 감사원 감사 받겠다” 김경화 기자 입력 2023.06.09. 18:14업데이트 2023.06.09. 20:22 /뉴스1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선관위원회의를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한해 감사원 감사를 받겠다고 9일 밝혔다. 선관위는 보도자료에서 “고위직 간부 자녀의 특혜채용 문제에 대해선 국민적 의혹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고 당면한 총선 준비에 매진하기 위해 이 문제에 관해 감사원 감사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지난 2일 감사원 감사 대상이 아니라며 선관위원 만장일치로 감사를 거부한지 일주일만에 입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