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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 공범 혐의’ 조민…공소시효 8월 만료

‘입시비리 공범 혐의’ 조민…공소시효 8월 만료 입력2023.06.06. 오후 2:40 수정2023.06.06. 오후 2:45 기사원문 조성신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지난 3월 16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모습 [사진 = 연합뉴스]조국 전 법무장관에 함께 그의 딸 조민 씨가 받고 있는 ‘입시 비리’ 주요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가 오는 8월에 만료된다. 검찰이 조민 씨를 기소할지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검찰은 2019년 말 부모인 조 전 장관과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를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각각 기소했다. 당시 검찰은 조민씨를 기소하지 않았지만, 조국 전 장관 부부 각각의 공소장에 조민씨가 입시 비리 ‘공범’이라는 내용을 기재했다...

The Citing Articles 2023.06.06

러시아 '위기' 상황?...본토 뚫리고 망명 급증

러시아 '위기' 상황?...본토 뚫리고 망명 급증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WvnS23ED3Yw 238,296 views Jun 6, 2023 [앵커] 러시아가 최근 우크라이나로부터 본토 공격을 받고 내부 분열도 보이는 등 대내외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를 떠난 사람들도 계속 늘어나, 지난해만 1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지시간 지난달 3일 새벽 모스크바 크렘린 궁을 향한 두 대의 드론 공격. 러시아 주장대로 우크라이나 공격이 맞는다면 러시아 심장부를 지키는 방공망이 뚫린 겁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 크렘린 궁 대변인 : 우리는 이런 행동과 테러 공격에 대한 결정이 키이우가 ..

The Citing Articles 2023.06.06

野 정청래, 과방위원장 교체 예정됐는데도 올해 해외시찰 예산 다 써버려

동아일보|정치 [단독]野 정청래, 과방위원장 교체 예정됐는데도 올해 해외시찰 예산 다 써버려 이상헌 기자 입력 2023-06-05 18:38업데이트 2023-06-05 19:57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의원이 위원장직을 내려놓기 전 올해 과방위에 배정된 해외시찰 경비 예산을 사실상 전부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상임위원장 교체가 이미 예정돼 있었는데도 정 의원이 무리하게 해외시찰 경비 예산 전액을 썼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5일 국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과방위원장 재직 시절 과방위에 해외시찰 경비로 배정된 5513만 원 중 5458만 원을 사용했다. 남은 해외 시찰 경비는 55만 원뿐이다. 정 의원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같은 당 소속 ..

The Citing Articles 2023.06.06

아무도 몰랐던 ‘이래경 카드’… 이재명, 내분 키우고 코너 몰렸다

정치정치 일반 아무도 몰랐던 ‘이래경 카드’… 이재명, 내분 키우고 코너 몰렸다 최대 위기 맞은 이재명과 민주당 김경화 기자 입력 2023.06.06. 03:24업데이트 2023.06.06. 06:12 46 野 장애인위원회 출범식 참석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혁신위원장을 맡긴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의 ‘천안함 자폭’ 등 발언 논란과 관련해 “저희가 정확한 내용을 몰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 쇄신을 이끌 혁신 기구 수장으로 5일 영입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9시간여 만에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이 대표 리더십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 대표가 약 3주간의 탐색 끝에 ..

The Citing Articles 2023.06.06

"文처럼 얼버무린 이재명"…천안함 유족, 그래서 더 화난다

정치 국방 "文처럼 얼버무린 이재명"…천안함 유족, 그래서 더 화난다 중앙일보 입력 2023.06.06 08:00 이근평 기자 “세상이 왜, 대한민국 정치가 왜 그러나요. 안 그래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천안함 용사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가 기탁한 성금 1억898만8000원으로 마련한 `3.26 기관총`의 기증식이 2011년 3월 25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영주함에서 열렸다. 윤청자 여사가 영주함에 설치된 `3.26 기관총`을 붙잡고 오열하고 있다. 중앙포토 '천안함 46용사' 중 1명인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79) 여사가 제1 야당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됐던 인사의 '천안함 자폭' 발언을 듣고 말을 잇지 못했다. 윤 여사는 5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위로는 못해줄 망..

The Citing Articles 202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