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 일반 100억 연봉 일타강사들 “멘붕” “극대노”... 교과내 수능 방침에 반발 대부분 메가스터디 소속 정부 방침에 “애들만 불쌍” “극대노” 등 민심은 싸늘 “킬러문항 최대 수혜자들이…” 김자아 기자 입력 2023.06.19. 14:30업데이트 2023.06.19. 23:50 메가스터디 소속 수학 강사 현우진(왼쪽), 역사강사 이다지./인스타그램, 메가스터디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해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돼야 한다”는 방침을 밝히자, 대입 사교육을 대표하는 연봉 수십~수백억대 이른바 ‘일타강사’들이 잇달아 반발하고 나섰다. 대부분 메가스터디 소속이고 그 중 일부는 그간의 비정상적 교육 풍토에서 쌓아올린 자신의 부(富)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골적으로 과시해온 사람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