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사저앞 1인 시위자, 집까지 구했다... 이웃마을 전입 김주영 기자 입력 2022.07.08 15:21 문재인 전(前) 대통령 퇴임 후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서 장기간 1인 시위를 해 온 중년남성이 아예 이웃 마을로 전입했다.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 문 전 대통령 비판 단체 시위차량 뒤로 주민피해 호소 현수막이 걸려있다. 지난 5월 전경. /뉴스1 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 남성은 지난 6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지산마을에 세를 얻어 전입했다. 지산마을은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 바로 뒷마을이다. 경기도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문 대통령이 퇴임한 지난 5월 10일부터 평산마을 사저 앞 도로에서 스피커가 달린 차량 1대, 텐트를 갖다 놓고 두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