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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도 선택하나요?

인권도 선택하나요? [신동욱 앵커의 시선] https://www.youtube.com/watch?v=Ln7I4YpNnJc 뉴스TVCHOSUN 뉴스TVCHOSUN 1.38M subscribers "죽은 자가 간다!" 앞장선 간수가 외치고, 사형수가 형장으로 갑니다. 공포에 휩싸여 버티고 소리치다 주저앉습니다. "이젠 모두 끝이야. 감옥도, 창살도 없어!" "난 이제 죽어요" 그는 자신의 잔인한 범행을 부인합니다. 하지만 사형만은 면하게 해주려 애쓰는 수녀에게 감화돼 뉘우칩니다. "내가 한 짓을 용서해주세요" 이 폴란드 걸작에선 사형수의 절망이 보다 사실적입니다. "가기 싫어요" "잡아! 붙잡아!" "수갑 채워" 온몸으로 저항하는 그의 눈을 간수들이 안대로 가립니다. 문호 도스토옙스키는 반역죄로 처형대에 섰..

The Citing Articles 2022.07.13

“아베상 고맙습니다” 장례식장 앞 500m 행렬 수천명이 외쳤다

“아베상 고맙습니다” 장례식장 앞 500m 행렬 수천명이 외쳤다 미국은 블링컨 국무장관에 이어 옐런 재무장관도 파견 도쿄=최은경 특파원 베이징=박수찬 특파원 입력 2022.07.12 22:04 미국은 블링컨 국무장관에 이어 옐런 재무장관도 파견 12일 오후 일본 도쿄 사찰인 '조조지'에서 가족장으로 열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장례식이 끝난 뒤 운구차가 사찰 밖으로 나오고 있다. /교도통신 연합뉴스 12일 오후 2시30분 일본 도쿄 미나토구의 사찰 조조지(増上寺) 앞. 지난 8일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도중 피격당해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관을 실은 장의차가 경적을 길게 울리며 출발했다. 사찰 앞 인도 500m가량을 가득 메운 시민 수천 명이 “아베상, 고맙습니다”를 외쳤다. 흰 국화와 대만기를 ..

The Citing Articles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