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ONESHOT "회고록에 후회한다 어쩐다 말라" 이용수 할머니, 文에 분노 왜 [뉴스원샷] 중앙일보 입력 2022.03.19 05:00 업데이트 2022.03.19 09:11 유지혜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ICJ 회부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각국 위안부 생존자 및 단체의 유엔 인권 특별보고관 공개서한 발송 발표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문 정부의 위안부 문제 5년 17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손글씨 메모가 적힌 종이를 들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한‧일 합의를 인정했는지 그 답을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