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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과 꼬리곰탕? 순댓국도 못먹는데” 尹 비판한 유튜버, 댓글 보니...

“상인과 꼬리곰탕? 순댓국도 못먹는데” 尹 비판한 유튜버, 댓글 보니... 김자아 기자 입력 2022.03.15 14:2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당선 후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서울 남대문 시장을 찾아 상인회 회장단과 꼬리곰탕으로 오찬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한 푸드저널리스트 유튜버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꼬리곰탕’ 식사를 비평하는 글을 올렸다. 15일 유튜브 채널 ‘김병조TV’를 운영하는 김병조씨는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14일) 남대문시장에 가서 시장 상인대표들과 꼬리곰탕을 먹었다”며 “잘못했다. 생각이 짧았다”고 했다. 김씨는 “지금 자영업자들 중에 꼬리곰탕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나. 순댓국도 먹기 힘들다”며 “꼬리곰탕을 먹으며 순댓국도 먹기 힘든 자영업자를 걱..

The Citing Articles 2022.03.15

Ukraine war: Nine-year-old girl loses arm after being shot by Russians

'I hope they didn't mean to hurt me': Heartbreaking words of Ukrainian girl, nine, after losing an ARM when she was shot by Russians who machine-gunned her family, killing her father Sasha, nine, was fleeing fighting in Hostomel, west of Kyiv, when she was shot Russians opened fire on family car, killing father and wounding her in the arm After two days in and out of consciousness while hiding, ..

The Citing Articles 2022.03.15

폴란드·체코·슬로베니아 총리 15일 키이우 방문…“우크라 지지 확인”

폴란드·체코·슬로베니아 총리 15일 키이우 방문…“우크라 지지 확인”(종합) 이데일리 장영은 입력2022.03.15 18:43 EU 대표 자격…전쟁 발발 이후 첫 정상급 방문 지난주 프랑스서 열린 EU 비공식 정상회의서 결정 체코 총리 “우크라 주권에 대한 EU의 분명한 지지 확인” EU, 4차 대러 제재 채택…철강·에너지 제재안 포함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폴란드, 체코, 슬로베니아 등 3개국 총리가 15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난다.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서방국 정상급이 우크라이나를 직접 찾은 것은 처음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폴란드, 체코, 슬로베..

The Citing Articles 2022.03.15

Vodka, antiques, fur and white fish: Britain slaps import tariffs on Russian goods worth £5BILLION

Russian vodka, antiques, fur and white fish hit by 35% tax increase: Britain slaps massive new import tariffs on goods worth £5BILLION and blocks export of luxuries like supercars to Moscow in new sanctions drive to increase pressure on Putin The UK Government is set to target hundreds of individuals with links to Russia Economic Crime Bill made its way through Parliament and awaits royal assent..

The Citing Articles 2022.03.15

Fears for Russian TV protest heroine who has 'gone missing' after being arrested

Fears for Russian protest heroine who has 'gone missing' after she was arrested for barging on to state TV show and told viewers 'They're lying to you!' - as Putin's cronies demand she is jailed for ten years A Russian woman ran onto live state TV news with a sign protesting Ukraine war Marina Ovsyannikova, 43, is an editor on the Kremlin-controlled Channel One The brave editor held a sign that ..

The Citing Articles 2022.03.15

'Ukraine has Russia on the run':Putin's forces may only be able to keep up the fight for another 14 days, defence sources say

'Ukraine has Russia on the run': Putin's forces may only be able to keep up the fight for another 14 days, defence sources say as increasingly-desperate invaders launch more devastating strikes on Kyiv this morning Russian forces may only be able to sustain full fighting capacity for ten to 14 days, UK defence sources said By that time, they may struggle to make any significant progress, as Russ..

The Citing Articles 2022.03.15

"핵 충돌 가능" 유엔 경고…키이우·마리우폴 집중 공격

[에디터픽] "핵 충돌 가능" 유엔 경고…키이우·마리우폴 집중 공격 / YTN 95,259 views Streamed live 5 hours ago https://www.youtube.com/watch?v=yIwZjM3dp2U YTN news 3.06M subscribers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오늘(15일)로 꼭 20일째입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진격하면서 시가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은 14일째 러시아군의 포위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저항 의지를 꺾기 위해 마리우폴에 화력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다른 남부 도시 2곳, 멜리토폴과 헤르손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The Citing Articles 2022.03.15

러시아 이르면 16일 디폴트…다음엔 무슨 일이?

러시아 이르면 16일 디폴트…다음엔 무슨 일이? 뉴시스 임종명 입력2022.03.15 14:00 기사내용 요약 16일 이후 4월 초까지 27억 달러 상당 채권 만기 외환보유액 충분하지만 절반 이상에 접근 불가 디폴트 가능성 높아지는데 이후 전망은 엇갈려 위기 가능성 낮아 vs 기업 결제 누락 촉발할 수도 [모스크바=AP/뉴시스]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 2021.06.04.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러시아가 이르면 이달 16일 달러화 채권에 대한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디폴트는 러시아 1917년 볼셰비키 혁명 이후 처음겪는 일이어서 이후 어떤 연쇄 작용이 나타날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장관이 우..

The Citing Articles 2022.03.15

나토 겨눈 러, 흑해 보급로 봉쇄… 美 “나토 땅 1인치 넘으면 軍대응”

나토 겨눈 러, 흑해 보급로 봉쇄… 美 “나토 땅 1인치 넘으면 軍대응” 워싱턴=문병기 특파원 입력 2022-03-15 03:00업데이트 2022-03-15 05:36 [러, 우크라 침공]러, 나토 인접 지역으로 전선 확대 러시아군이 13일(현지 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폴란드 국경에서 불과 20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서부의 군사시설을 폭격한 데 이어 남부인 흑해 연안을 봉쇄해 해상을 통한 무기·식량 보급 차단에 나섰다. 침공 초기 우크라이나 동북쪽에 집중됐던 전선이 나토 회원국들과 인접한 서남쪽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러시아의 공격이 실수로라도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면 나토가 총병력을 동원해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과 영국 언론은 이날 “러시..

The Citing Articles 2022.03.15

스탈린 때 350만 굶어죽었다, 우크라이나는 그 악몽 잊지않는다

스탈린 때 350만 굶어죽었다, 우크라이나는 그 악몽 잊지않는다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노바] [61] 우크라이나 대기근 ‘홀로도모르’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입력 2022.03.15 03:00 얼어붙은 감자 캐는 어린이들 - 1930년대 초반 극심한 기근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약 350만명이 굶어 죽는 비극이 벌어졌다. 소련이 집단 농장, 국영 농장에 농민들을 강제 편입시킨 데 이어 대량 공출로 곡물을 수탈하면서 굶주림이 심해졌다. 스탈린은 저항하는 우크라이나 농민들을 소비에트의 적으로 규정하고 가혹하게 처벌했다. 1933년에는 굶어 죽는 이가 하루 평균 1만5000명 규모로 늘어날 정도였다. 사진은 1933년 도네츠크의 한 집단 농장에서 어린이들이 얼어붙은 감자를 캐는 장면이다. /위키피디아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