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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자 10만명 첫 돌파...

하루 확진자 10만명 첫 돌파... 17일밤 9시 10만870명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2.17 21:34 17일 코로나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었다.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확진자 집계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3시간 남았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이날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870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3시간이 남은 만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만3368명(62.8%), 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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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자문위원 사퇴 이유 묻자 "정권 말이라 고려해서…"

이재갑, 자문위원 사퇴 이유 묻자 "정권 말이라 고려해서…" 중앙일보 입력 2022.02.17 21:50 업데이트 2022.02.17 21:58 하수영 기자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부교수. [JTBC 뉴스룸 캡처] 감염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부교수가 최근 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정책에 반대 입장을 펴며 일상회복위원회 자문위원에서 사퇴했다. 이 교수는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반발의 의미와 새로운 정권에서의 새 자문단 구성을 위한 측면을 고려해 사퇴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17일 오후 JTBC ‘뉴스룸’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정부 자문위원직에서 물러난 이유가 방역 완화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대하기 위해서인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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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만이라도 말없이...

떠날 때라도 말없이 [신동욱 앵커의 시선] 107,585 views Feb 18,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V0Vq9--aKfk 뉴스TVCHOSUN 1.13M subscribers 대부의 딸 결혼식에서 FBI가 기웃거리자 큰아들이 달려나옵니다. 카메라를 빼앗아 부숴버리고는 지폐 몇 장을 던져줍니다. 이 장면을 본떠 경의를 표한 영화가 있습니다. 폭력조직 2인자가 보스의 장례식을 감시하러 온 형사들에게 이죽거립니다. "이거 엄연히 초상권 침해야. 알아?" 그는 잔인한 냉혈 악당입니다. "살려는 드릴게" 하지만 반대파에게 밀려나 마지막 순간을 맞자 깨끗하게 받아들입니다. "자성이 축하한다고 전해줘라. 회장 자리를 다 앉고 출세했네. 죽기 딱 좋은 날씨네" 조폭도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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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부모 총 맞은 박근혜…이렇게 불쌍한 사람 또 없어"

황교익 "부모 총 맞은 박근혜…이렇게 불쌍한 사람 또 없어" 중앙일보 입력 2022.02.17 20:57 업데이트 2022.02.17 23:20 하수영 기자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부모가 총에 맞아 죽는 등 가족사를 보면 이처럼 불쌍한 사람이 또 없다”고 말했다. 황씨는 17일 페이스북에 “‘정치인 박근혜’를 나는 경멸한다. 박근혜의 무능 탓에 국정은 대혼란에 빠졌고 많은 국민이 고통을 겪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 박근혜’가 가끔 눈에 밟힐 때가 있다. 박근혜도 정치인 이전에 한 인간”이라고 적었다. 그는 “박근혜는 부모가 총에 맞아 죽었다. 남동생은 한때 마약을 할 정도로 망가졌었다. 여동생과는 재산 문제로 다투었다. 가족사를 보면 이처럼 불쌍한 사람이 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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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에도 더 커지는 '이재명 옆집' 의혹

해명에도 더 커지는 '이재명 옆집' 의혹 TV조선 최지원 기자(one@chosun.com) 입력2022.02.17 21:15최종수정2022.02.17 21:20 해명에도 더 커지는 '이재명 옆집' 의혹 113,843 views Feb 18,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3UowBsqZyAo [앵커] 보신 것처럼 이재명 후보 측의 해명에도 '옆집 의혹'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선거캠프 아니었냐는 야당의 주장에도 구체적인 근거는 없지만, 경기주택공사와 이 후보측 해명을 보면 이 모든 게 우연이라는 건데 상식적으론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해당 의혹을 취재한 정치부 최지원 기자에게 좀 더 물어보겠습니다. 최 기자, 앞서 리포트에서 언급됐던 부분인데,, 경기주택공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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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승산없다’ 지지자 우려에... 이재명 “더 힘내겠다”

‘이번 대선 승산없다’ 지지자 우려에... 이재명 “더 힘내겠다”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2.18 00:1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17일 발표된 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뒤진다는 결과과 나온 것과 관련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성찰하고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 앞에서 열린 '이제는 청년이다! 청년기회국' 집중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이 후보는 이날 ‘이재명 플러스’에 올라온 ‘NBS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이번 대선은 승산 없어 보이네요’라는 제목의 한 지지자 글에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실망이 많으신 것 같다”며 이런 답글을 남겼다. 앞서 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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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李35.2% 尹39.2%” OBS “李40.4% 尹43.6%”

지상파 3사 “李35.2% 尹39.2%” OBS “李40.4% 尹43.6%”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2.17 22:02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잇달아 나왔다. /뉴시스 KBS·MBC·SBS가 입소스·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는 39.2%, 이 후보는 35.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0%포인트로 오차범위(±2.2%포인트) 안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7%다. 연령대별로 보면 윤 후보는 29세 이하(윤 28.8%, 이 21.6%), 60∼69세(윤..

The Citing Articles 20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