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주이, 美 마이애미서 뽐낸 파격 비키니 “완벽 S라인” OSEN 입력 2022.01.06 05:38 | 수정 2022.01.06 05:42 주이, 美 마이애미서 뽐낸 파격 비키니 “완벽 S라인” 주이가 마이애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가수 모모랜드 주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Miami’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주이의 모습.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슬림한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주이의 보다라인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최근 주이는 웹 예능 ‘마을애가게’를 통해 네티즌들과 만나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주이 인스타그램

“바이러스 눈폭풍이 병원 압도”... 뉴욕, 항생제 사는데 1시간 줄서 [정시행의 뉴욕 드라이브] 美 하루 평균 확진자 65만명 약사·상비약 부족해 일상 마비… 시티銀, 백신 미접종자 해고키로 뉴욕=정시행 특파원 입력 2022.01.09 22:08 지난 7일 뉴욕시 인적이 드문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에서 한 근로자가 눈폭풍에 덮힌 코로나 이동식 검사소 차량을 닦아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시 시내 대형 약국 CVS. 치과 치료 후 처방받은 항생제를 사러 갔더니 약사가 “1시간쯤 기다리라”고 했다. “조제약도 아니고 항생제만 담아주면 되는데 왜 그리 오래 걸리느냐”고 물었더니, “다른 약사 2명이 다 병가(病暇) 중이어서 혼자 일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일이 요즘 미 상..

[박제균 칼럼]野 대선후보 이름은 네 글자다 박제균 논설주간 입력 2022-01-10 03:00업데이트 2022-01-10 04:44 대장동은 가고 김건희만 남아…李, 표 되면 뭐든 하고 누구든 버릴 듯 너무 편리해서 위험한 ‘李 실용주의’ 尹 주변 ‘집권 대박, 아니면 말고’ 식, ‘참을 수 없는 보수의 가벼움’ 박제균 논설주간 대장동은 가고 김건희만 남았다. 대권 경쟁 보려 했더니, 야당의 지저분한 권력투쟁만 봤다. 최근 대통령 선거 판을 들여다본 사람은 누구나 비슷한 느낌일 것이다. 이러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추락하지 않았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다. 윤 후보와 국민의힘 잘못만은 아니다. 상대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보여주는 신공(神功)이 놀랍다. 역대 유력 대선후보 가운데 이..

이준석 "이재명 삶이 페미? 주변 꼬임에 복어알 입에 넣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1.09 23:58 업데이트 2022.01.10 00:05 고석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경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페미니즘 발언'에 대해 "복어요리 자격 없는 분이 주변의 꼬임에 따라 복어알을 한 숟가락 입에 넣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의 '국민 반상회' 발언관련 본지 보도를 공유하며 "사실 페미니즘 자체는 주장할 수 있다"며 "하지만 정치인들이 그것을 갈등 유발의 도구로 쓰는 순간 복어의 독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페미니즘 등 젠더 이슈를 '복어 요리'에 비유해왔다. 이어 그는 "이 후보의 삶이 페미니즘과 그렇게 호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