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 정용진 인스타그램 게시물 삭제 당해…"왜 폭력선동이냐"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2022.01.06 07:37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이 삭제됐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이 삭제됐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숙취해소제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끝까지 살아남을테다"라고 적었다. '#멸공'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측은 이 글을 삭제 조치했다. "신체적 폭력 및 선동에 관한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삭제됨. 이게 왜 폭력선동이냐. 끝까지 살아남을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