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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안만난다"는 이준석, 울산회동 직전 찾은 제주·순천 간다

"尹 안만난다"는 이준석, 울산회동 직전 찾은 제주·순천 간다 중앙일보 입력 2021.12.31 18:10 업데이트 2021.12.31 19:40 김기정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3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자리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깜짝 복귀’는 없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이 대표가 31일 오찬 회동을 했지만, 두 사람은 기존 입장만 재확인한 채 돌아섰다. 윤석열 후보에게 닥친 당내 악재가 좀처럼 수습되지 않는 모양새다. 김 위원장과 이 대표는 이날 낮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선대위 직책을 모두 내려놓은 뒤 윤 후보에 대한 쓴소리를 이어가고 있는 이 대표를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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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미친 사람들" 때린 공수처, 김종인 통신자료도 뒤졌다

尹 "미친 사람들" 때린 공수처, 김종인 통신자료도 뒤졌다 중앙일보 입력 2021.12.31 19:51 업데이트 2021.12.31 19:55 홍수민 기자 이미지크게보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본관 전경.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통신 자료도 조회한 것으로 31일 나타났다. 공수처는 지난 10월 5일 김 위원장의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등 통신 자료를 제공받았다. 10월 당시 김 위원장은 당에서 아무런 직책을 맡고 있지 않던 상황이었다. 앞서 공수처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부인 김건희씨의 통신자료도 들여다본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저와 제 처, 제 처의 친구들, 심지어 제 누이동생까지 통신사찰을 했다. 미친 사람들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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