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추미애는 데드볼, 박범계는 조남관에 적시타 허용”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3-20 13:26수정 2021-03-20 13:32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사진공동취재단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일인 20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야구 경기에서 실투를 하는 선수들에 빗댔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무대포 직구가 데드볼만 양산하더니 간교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변화구는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추 전 장관의 구원투수로 나선 박 장관이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변화구를 사용하는 장관이 되겠다고 밝힌 이후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추진을 위해 던진 첫 번째 변화구는 윤석열 검찰 총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