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건사고 前비서실장 유서에 “이재명 대표,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시죠” 권상은 기자 입력 2023.03.10 10:44업데이트 2023.03.10 17:20 663 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재임 당시 초대 비서실장 전형수(64)씨가 유서에 자신이 받는 혐의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이 대표의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의 유족은 경찰 조사에서 “최근 성남FC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이재명·김용과 행사 참석한 전형수 비서실장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이던 2018년 11월 경기 고양시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이 대표가 참석한 모습.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