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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떠다니는 美기지’…북한에 무언의 ‘경고장’

한국 온 ‘떠다니는 美기지’…북한에 무언의 ‘경고장’ | 뉴스TOP 10 https://www.youtube.com/watch?v=sV-rLkR1HWs 2023. 3. 28. #채널A #뉴스top10 #뉴스탑텐 한국 온 ‘떠다니는 美기지’…북한에 무언의 ‘경고장’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외교안보센터 연구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병묵 정치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북한의 도발에 대한 미국의 경고 의미일 겁니다. 저희가 준비한 4위와 1위, 먼저 4위부터 보겠습니다. 떠다니는 군사 기지로 불리는 미국의 핵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오늘 오전 ..

The Citing Articles 2023.03.29

스코틀랜드 수반에 파키스탄계… 英, 인도계 총리 이어 ‘非백인’

스코틀랜드 수반에 파키스탄계… 英, 인도계 총리 이어 ‘非백인’ 이채완 기자 입력 2023-03-29 03:00업데이트 2023-03-29 03:00 38세 무슬림 유사프, 최연소 수반 현직 칸 런던시장도 파키스탄계 英정치 ‘남아시아계 전성시대’ “영어도 거의 못 하는 상태로 스코틀랜드에 온 조부모님은 손자가 자치정부 수반이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파키스탄계 이민 3세 무슬림인 훔자 유사프 스코틀랜드 보건장관(38·사진)이 27일 스코틀랜드의 새 자치정부 수반 겸 집권 스코틀랜드국민당(SNP) 대표로 뽑혔다. 29일 취임하면 1999년 자치정부 수립 후 첫 비백인 수반 겸 최연소 수반, 영국의 첫 무슬림 정당 대표 등 각종 기록을 쓰게 된다. 유사프 내정자는 “스코틀랜드의 독립 ..

Others... 2023.03.29

‘계엄 문건 지휘’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5년 만에 귀국…檢 수사 재개

사회법조 ‘계엄 문건 지휘’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5년 만에 귀국…檢 수사 재개 송원형 기자 입력 2023.03.28. 23:53업데이트 2023.03.29. 00:05 38 국군기무사령무(기무사·현 국군방첩사령부)의 ‘계엄 문건’ 작성을 지휘했던 것으로 알려진 조현천(64·육사38기) 전 기무사령관이 29일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검찰은 2017년 12월 미국으로 떠난 후 5년 4개월 만에 귀국하는 조 전 사령관을 상대로 수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뉴스1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조 전 사령관은 미국에서 출발해 2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서울서부지검은 인천공항에서 조 전 사령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사령관 측은 이미 검찰에..

The Citing Articles 2023.03.29

광주 찾은 조국에 '文 밉지 않냐' 물으니…"어려운 질문인데"

정치 정치일반 광주 찾은 조국에 '文 밉지 않냐' 물으니…"어려운 질문인데"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3.03.29 04:28 한지혜 기자 조국 부녀가 28일 광주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열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28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극장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콘서트 저자와의 대화에서 딸 조민씨와 함께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이날 광주 동구 광주극장에서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콘서트를 딸 조민씨와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광주와 5·18 민주화운동, 일제강제동원 정부 해법안, 청년 세대, 앞으로의 정치 행보 등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조 전 장관은 먼저 "광주는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고향으로 광주가 진로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줬다"며 "..

The Citing Articles 2023.03.29

건물 추락 10대, 병원 7곳서 안 받아줘 2시간 떠돌다 숨졌다

사회사건사고 건물 추락 10대, 병원 7곳서 안 받아줘 2시간 떠돌다 숨졌다 경북대·영남대병원 등 “수용 어려워”... 결국 심정지 이승규 기자 입력 2023.03.28. 20:16업데이트 2023.03.29. 03:50 189 환자를 실은 구급차가 한 병원 응급센터에 도착하고 있다.(자료사진) /뉴스1 건물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은 대학생이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다니다가 구급차에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19 구급대가 약 2시간 동안 병원을 수소문했지만 전문의나 병상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이 학생은 입원을 하지 못했다. 28일 대구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15분쯤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A(17)양이 4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져 우측 발목과 왼쪽 머리 등을 다쳤다. 목격자의 신고..

The Citing Articles 2023.03.29

2세까지 무료 입원… 공공분양 혜택, 자녀3명→2명으로

정치정치 일반 2세까지 무료 입원… 공공분양 혜택, 자녀3명→2명으로 정부, 저출산 대책 발표 尹, 7년 만에 저출산위 회의 주재 “국가가 아이 확실하게 책임진다는 믿음 줘야” 최경운 기자 입력 2023.03.28. 18:31업데이트 2023.03.29. 03:09 74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가 28일 임신 준비 부부의 초음파, 난소 기능 및 정액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부부 소득과 무관하게 난임 시술비와 임신 목적 냉동 난자 해동 비용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저출산 대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저출산위 위원장인 윤 대통령은 이날 현직 대통령으로는 7년 만에 회의를 직접..

The Citing Articles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