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법조 법원 “‘채널A 사건’ 한동훈 무혐의처분 정당” 허욱 기자 입력 2023.03.06 16:42업데이트 2023.03.06 17:08 10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가 ‘채널A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한동훈 법무장관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한 것에 불복해 법원에 재정신청을 냈지만 법원이 한 장관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처분은 정당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6일 전해졌다. 서울고등법원 청사/뉴스1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고법 형사30부(재판장 강민구)는 검찰의 한 장관 무혐의 처분에 대해 이 전 대표가 낸 재정신청을 지난달 28일 기각했다고 한다. 채널A 사건은 2020년 3월 MBC의 ‘검언유착’ 의혹 보도 이후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의 고발로 검찰이 수사한 사건이다. 한 장관은 당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