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XX? 중얼거린 건데 사과? 尹, 많이 참고 있다" 전여옥 옹호 이데일리 김화빈 입력2022.09.27 19:57 "공적 발언도 아닌데 날조하는 건 尹 끌어내리려는 목적" 文 혼밥 외교 등 전 정부 재차 소환 하태경 "이XX 대상 민주당이라도 사과해야"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이XX’ 발언과 관련, “윤 대통령이 잘못한 게 없는데 뭘 사과하나. 윤 대통령은 지금 참을 수 없는 것을 많이 참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전 전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정면승부’에 출연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 후 박진 외교부 장관과 사적 얘기를 한 거다. 대통령의 24시간이 다 공적 시간이라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