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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을 참호로"..들끓는 러시아...푸틴 최측근도 "핵사용"

Jimie 2022. 9. 24. 16:30

벼랑 끝 푸틴, 핵카드 꺼낼까? [이슈분석]

https://www.youtube.com/watch?v=lcHQEa7YR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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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것처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동원령을 발동하면서,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규탄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노벽 전 주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사 나오셨습니다.

- 수세 몰린 푸틴, 2차대전 후 첫 '군 동원령'
- 美 백악관 "어려움 겪고 있다는 신호"
- 푸틴 "서방의 핵 위협에 모든 수단 쓸 것"
- 수세 몰린 러시아, 왜 고전하나?
- 러 청년들, 징집 거부 확산
- 거세진 EU 압박…푸틴의 다음 행보는?
 
 

[에디터픽] "푸틴을 참호로"..들끓는 러시아...푸틴 최측근도 "핵사용"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UYEAVTv-e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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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은 등돌리고, 외교는 고립되고…'동원령' 푸틴 '수렁'(이상순 기자)
2. 러 "동원령 엑소더스 보도는 과장…가짜 정보 많아"
3. 푸틴 핵 위협에 이어 최측근은 "전략핵무기도 사용 가능"
4. 푸틴 동원령에 "전쟁 멈춰야" 中 기류 변화 배경은?(강정규 기자)
5. 국제사회 러시아 일제히 규탄…침공 중단 촉구(김선희 기자)
6. EU 외무장관 긴급회의에서 8차 대러시아 제재 취하기로 합의
7. 美 국방부, 北 부인에도 "북·러 무기거래 위해 접촉" 입장 유지
8. '시위와 탈출' 동원령 충격에 들썩이는 '러시아'(이승훈 기자)
9." 푸틴을 참호로" 들끓는 러 민심…전술핵 사용 가능성은?(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한방이슈] '100만 징집설'까지..심상치 않은 러시아 상황 / YTN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H9nAPwGnU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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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쥐(우크라이나) 쫓던 푸틴, 반대로 이제 푸틴이 쥐(쫓기는) 처지가 됐다"- 뉴욕타임스
00:25 "자국민 보호"..우크라이나 침공 명분으로 삼은 푸틴
00:45 "우크라이나의 비무장, 나토와
EU 가입 저지"..우크라이나 침공, 푸틴의 또 다른 목적
01:12 소련 시절인 2차 세계 대전 이후 첫 동원령 발동한 푸틴..명분은 '영토 보호'
01:51 예비군 30만 명 동원한 푸틴..100만 명 동원 관측까지
01:58 푸틴의 '양면전술'..러시아 '대혼란'
02:22 러시아 곳곳 '동원령' 반대 시위
02:48 "조국을 지키러"…우크라이나인 귀국
03:13 젤렌스키 '결사항전' 연설문..외신 호평
03:38 "제국주의의 회귀"..서방, 러시아 비판
03:58 떠나는 러시아 국민..돌아오는 우크라이나 국민
04:07 흔들리는 푸틴의 전쟁 명분 속..이어지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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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막대기로 쥐를 쫓곤 했는데 한번은 큰 쥐를 발견하고 복도를 따라 코너 끝으로 몰았다.
쥐가 이제 도망갈 데가 없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날 공격했다. 이제 쥐가 나를 쫓고 있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어린 시절 직접 경험한 일화라며
'인생 교훈'을 얻었다고 언급한 내용인데요.
푸틴 특유의 '힘의 정치'를 설명하는 데 활용된 거죠.
그런데 최근 뉴욕타임스. "푸틴이 이제 이야기 속 쥐의 처지가 됐다"는 분석을 냈습니다.
러시아는 소련 시절인 2차 세계 대전 이후 첫 동원령을 내렸는데요,
일단은 예비군 30만 규모 동원, 하지만 겨울이 되기 전 100만이 동원될 수 있다,
또 여성도 동원된다, 다양한 관측이 쏟아지는 상황입니다.
탈출 행렬이 이어지며 러시아는 대혼란, '엑소더스'라는 표현까지 나오는 상황이죠.

한 뼘의 땅도 내줄 수 없다며 기꺼이 총을 집어 드는 우크라이나,
반면 푸틴의 총알받이는 되기 싫다고 절규하는 러시아.
그 사이 누군가의 아버지,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남편은 기약 없는 생이별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