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여의도 2시 청년’ 비판 장예찬에 “용태한테 뭐라하면 안되지” 중앙일보 배재성 입력2022.08.19 13:34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떠나기 위해 차에 타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여의도 2시 청년’을 비판한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을 향해 “사실 정치적 위상이나 정치를 할 수 있는 당위성에 대해서는 용태한테 뭐라고 하면 안 된다”라고 반박했다. 이 전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외인 용태(김용태 전 최고위원)가 전당대회에서 선거로 꺾은 현역 비례대표 의원(이용)에게 소통관을 빌려달라고 해서 기자회견 할 수 있는 예찬이”라며 이같이 지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