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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미애, 이준석 겨냥 “‘尹=개고기’ 비유는 망언”

與김미애, 이준석 겨냥 “‘尹=개고기’ 비유는 망언” 金 “누구의 잘못 아니라 본인 일로 징계 왜 그에 대한 말은 없나” 李 “개고기 지칭 대상, 특정인 아니라 우리가 내건 가치가 물거품되는 현 상황 ” 김승재 기자 입력 2022.08.14 09:52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뉴시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14일 이준석 전 대표의 ‘양두구육(羊頭狗肉)’ 발언을 겨냥해 “당대표였던 분의 입에서 자당 대통령 후보를 개고기에 빗대는 건 결코 해서는 안 될 망언”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윤 대통령께서 비록 정치에 미숙함은 있을지 모르나 국가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고, 결코 개고기 비유로 비하될 분이 아니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또한 이 전 대표의 ‘성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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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과 ‘투톱’이었던 김기현 李 직격 “난 개고기 판 적 없어”

이준석과 ‘투톱’이었던 김기현 李 직격 “난 개고기 판 적 없어” 김승재 기자 입력 2022.08.14 15:52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뉴스1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14일 “지난 대선 때 저는 개고기를 판 적도 없고 양의 얼굴 탈을 쓰지도 않았다”며 이준석 전 대표의 ‘양두구육(羊頭狗肉)’ 발언을 비판했다. 직전 원내대표를 지낸 김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이 전 대표와 함께 당 지도부의 ‘투톱’으로 활동했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 제가 겪었던 갈등을 되새겨보면서 저는 다시는 그런 와류(渦流)가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품어왔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의원은 “옛 성현들은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소중한 삶의 교훈으로 여기며 살아오셨다”며 “‘어찌하여 다른 이들의 눈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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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회견 내용은 막장반란"

[류근일 칼럼] "이준석 기자회견 내용은 막장반란" 전천후 기회주의 중간파의 대공세!국힘, 이걸 제압 못하거나 안하면 더 이상 당도 아냐…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칼럼 입력 2022-08-14 09:37 | 수정 2022-08-14 09:37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뉴데일리DB 이준석이 기자회견을 했다. 자신에 대한 국민의 힘 윤리위의 징계, 국민의 힘의 비대위 전환, 비상상황 선언, 이준석 자신을 퇴출한 것, 기성 보수정당의 반공주의와 북풍(北風) 공작, 전통적 보수 일각의 종교적 근본주의...를 깐 것이었다. 자칭 ‘중도 개혁 보수’? 실제는 ‘전천후 기회주의 중간파’! 좌우를 막론한 기득권 미디어 메신저들이 이걸 대서특필했다. 수세에 몰리던 자칭 ‘중도 개혁 보수’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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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준석, 많이 지나쳤다…눈물팔이로 분란 만들지 말라"

나경원 “이준석, 많이 지나쳤다…눈물팔이로 분란 만들지 말라"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08.14 10:04 한영혜 기자 이미지크게보기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사진은 나 전 의원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 2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번 폭우 피해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국회사진기자단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이준석 대표를 향해 “영민한 머리, 현란한 논리와 말솜씨를 바르게 쓴다면 큰 정치인이 될 수 있을 텐데 하는 조그만 기대도 이제는 접어야 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에게 멈추라고 말한다. 어제 기자회견은 지나쳐도 많이 지나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전 의원은 “그동안 젊은 당대표라 나를 비롯한 많은 당원들이 참고 오히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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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이준석, 눈물흘릴 사람은 당신 아닌 미혼모였던 나…배신자 쉴곳없다"

정유라 "이준석, 눈물흘릴 사람은 당신 아닌 미혼모였던 나…배신자 쉴곳없다" 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입력2022.08.14 08:48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대표는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은 이후 36일만인 이날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신한 사람'이라며 "배신자에겐 원래 안주할 곳이 없다"며 이 전 대표 스스로 사람들로부터 외면받을 길을 택했다고 비꼬았다. 정씨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전 대표가 전날 기자회견에서 눈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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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양두구육" 응수에…전여옥 "왕소름" 11년전 떠올렸다

이준석 "양두구육" 응수에…전여옥 "왕소름" 11년전 떠올렸다 입력 2022.07.28 08:04 업데이트 2022.07.28 13:27 중앙일보 이보람 기자 윤석열 대통령 내부총질 문자에…이준석 "카메라 사라지면 윽박지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NDrekuZm2t4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문자 논란에 사자성어 ‘양두구육(羊頭狗肉)’을 언급하며 응수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소름 돋는다”면서 과거 일화를 소개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27일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올린 “이준석이 ‘양두구육’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2011년 이 전 대표가 이른바 ‘박근혜 키즈’로 불리며 새누리당에 정치 입문한 무렵 그를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

Others... 2022.08.14

전여옥 "이준석 기자회견은 개망신,떼쓰기,즙짜기,자해쇼" 혹평

꾹 참은 대통령실 “말장난 같은 말”…윤핵관 ‘발끈’ | 뉴스A 2022.08.14 https://www.youtube.com/watch?v=zmV28tRnNiI 2022.08.14 Channel A News (Korea) 1.79M subscribers SUBSCRIBE 꾹 참은 대통령실 “말장난 같은 말”…윤핵관 ‘발끈’ 이준석 대표가 이 정도로 원색적인 폭로전에 나설 거라고 예상하긴 했을까요. 일단 대통령실은 “말장난에 대꾸하지 않겠다” 한 마디로 불쾌하긴 하지만, 대응할 필요는 없다, 는 분위깁니다. 반면 윤핵관, 혹은 호소인으로 지목된 의원들은 가만있지 않았습니다. 정치인에게 가장 민감한 ‘공천’문제를 이 대표가 입에 올리자 곧바로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이어서, 강유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The Citing Articles 2022.08.14

산포도 익어가는 계절, 그리운 누나

사람이 죽으면 이승을 떠났다 하지만 시신은 땅속에 깊이 들어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면, 지구를 떠나야 한다. "지구=세상" 세상은 사람 사는 곳이니까.... 미꾸라지는 언제나 1마리가 꾸정물 분탕질이다. 이 준석 대표는 참 '한심한'인간이다. '한심한 대통령'을 한심하다 질책하시니 더 이상 어떻게 인간말종이 있을 것이며 인간 등외품이라 아니할 수 없다. ************************************************************************************************************************************* 나에겐 내가 태어나기 훨씬 오래 전에 시집간 누나가 네분이다. (네분 모두 수십년전에 이미 고인..

The Story from Me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