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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양산사저 경호시설… 3억여원 들여 조경나무·울타리 조성

[단독] 文양산사저 경호시설.. 3억여원 들여 조경수목·울타리 조성 주형식 기자 입력 2022. 03. 23. 15:28 수정 2022. 03. 23. 16:51 산철쭉 1480주, 조팝나무 640주, 영산홍 400주, 피라칸시스 320주 등 다양한 조경수목 심을 예정 지난 2월 양산 하북면에 위치한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거주할 사저의 모습./뉴스1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퇴임 후 거주할 경남도 양산 사저 경호시설 등에 조경·차폐(遮蔽) 비용 명목으로 총 3억3591만원이 쓰이는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대통령경호처는 지난달 8일 조달청 용역 입찰 시스템인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 공고를 보면, 공사 현장은 경남 양산시, 공사 개요는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이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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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우려 표명 前합참의장들 "文정부 악용 개탄…尹에 협조"

'용산' 우려 표명 前합참의장들 "文정부 악용 개탄…尹에 협조" 중앙일보 입력 2022.03.23 15:17 업데이트 2022.03.23 15:42 김경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 청사로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22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의 모습. 연합뉴스 역대 합참의장을 지낸 예비역 고위 장성들은 2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에 대해 “안보태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가운데 이상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같은 취지의 입장문을 대통령경호처장이 유력한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과 윤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측에 전달했다. 앞서 조영길 전 합참의장(국방부 장관 역임)을 비롯한 역대 합참의장 11명은 19일 윤 당선인 측에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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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합참의장들 “文정부, 안보공백 논할 자격 없어”

[단독]역대 합참의장들 “文정부, 안보공백 논할 자격 없어”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2-03-23 14:00업데이트 2022-03-23 15:39 “충정어린 집무실 이전 우려를 반대로 왜곡…국민 갈라치기 北도발에 침묵, 한미훈련 축소-폐지 해놓고 안보 운운하나” 尹측에 “용산 이전, 안보태세 영향없게 협조” 입장문 전달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인근 아파트에서 내려다 본 국방부 부지.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역대 합참의장을 지낸 예비역 고위 장성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이 안보태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가운데 이상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이같은 취지의 입장문을 대통령경호처장이 유력한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과 윤 당선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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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살공무원 형 "文 안보타령 헛소리…퇴임뒤 고소할것"

[단독]北피살공무원 형 "文 안보타령 헛소리…퇴임뒤 고소할것" 중앙일보 입력 2022.03.23 09:23 업데이트 2022.03.23 11:58 강찬호 기자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는 문재인 대통령이 안보공백 우려 등을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용산 이전에 제동을 건 데 대해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며 "문 대통령이 퇴임하는 5월 10일 직후 그를 직무유기와 살해 방조 혐의로 형사고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중앙일보 유튜브 '강찬호의 투머치토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일문일답. -문 대통령이 안보 공백을 이유로 청와대 용산 이전에 제동을 걸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 그렇게 안보를 걱정했다면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국민(동생)이 적대 국가(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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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위협 내내 눈감던 文, 尹 공격 위해 "군 통수권 책무 한다"니

[사설] 북 위협 내내 눈감던 文, 尹 공격 위해 "군 통수권 책무 한다"니 조선일보 입력 2022. 03. 23. 03:27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은 한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임기 마지막 날 밤 12시까지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거의 참석도 않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갑자기 열더니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계획에 ‘안보 공백’을 이유로 반대했다. 5년 내내 북 도발과 위협에 눈감고 있던 문 대통령이 갑자기 이러는 것은 안보는 핑계일 뿐 대통령실 이전 반대를 위한 정치적 의도로 보일 수밖에 없다. 문 대통령은 2017년 북한이 ‘화성-12형’과 ‘북극성-2형’을 연달아 발사한 다음 날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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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은 총재 후보 이창용 지명… 靑 "尹측 의견 들어" 尹측 "협의 없었다"

[속보] 文대통령, 새 한은 총재 후보로 이창용 지명 중앙일보 입력 2022.03.23 12:16 업데이트 2022.03.23 13:07 한영혜 기자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담당 국장. [IMF 동영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63)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담당 국장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이창용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쳐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으로 재직 중인 경제·금융 전문가로, 국내·국제 경제 및 금융·통화 분야에 대한 이론과 정책, 실무를 겸비하고 있으며 주변으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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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차기 한은총재에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내정

文, 차기 한은총재에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내정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3-23 12:16업데이트 2022-03-23 13:09 청와대 “당선인 의견 들어 내정자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ㆍ태평양 담당 국장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19.1.2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임에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를 거쳐 국제통화기금 아태 담당으로 재직 중인 경제금융 전문가라고 청와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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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대장 출신 64명 "靑 이전 안보공백 없어…국민·군 분열 행위 중단" 촉구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54515 [단독] 軍 대장 출신 64명 "靑 이전 안보공백 없어…국민·군 분열 행위 중단" 촉구 역대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등을 지낸 고위급 예비역 장성들이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전에 대해 "안보 공백이 없다"는 성명을 냈다. 전 국방장관· 합참의장·참모총장 등 대장 64명과 육·해·공 n.news.naver.com [단독] 軍 대장 출신 64명 "靑 이전 안보공백 없어…국민·군 분열 행위 중단" 촉구 입력2022.03.23. 오전 10:34 수정2022.03.23. 오후 12:36 TV조선 정치부 구민성 기자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 연합뉴스 역대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등을 지낸 고위급 예비역 장성들이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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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fearsome women armed to the teeth ready to defend the port of Odessa from seaborn invasion

Odessa's warrior women await: Meet the fearsome females who are armed to the teeth and ready to defend the port from seaborn invasion Women are training to use rifles in Odessa determined to repel Russian invaders Soldiers man barricades on Ukraine's beaches as Russian warships lurk nearby Residents fear Odessa - a key stronghold - could be taken by a naval assault By IAN GALLAGHER IN ODESSA FOR..

The Citing Articles 2022.03.23

Russian 'execution squads' under orders to kill defectors, writes IAN BIRRELL

Putin is sending in 'execution squads' with orders to kill his own men if they try to flee Ukraine war in a revival of Stalin’s brutal tactics for dealing with deserters, writes IAN BIRRELL Russian troops are being ordered to kill defectors trying to flee the war Execution squads are reportedly being drawn up to kill attempted defectors Ukraine have been bombarding Russian soldiers' phones with ..

The Citing Articles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