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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라~!

그리워라~! Adios Amor 그리워라, 현경과 영애 이 노래는 여성듀오 현경과 영애(이현경, 박영애)가 74년 발표해 당시 대학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은 음악이다. 서울대 미대 4학년이었던 두 사람은 김민기가 작곡한 '아름다운 사람'을 불러 운동권에서도 상당한 명망을 쌓기도 했다. 왈츠 리듬에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그리워라'는 스페인의 대학생 중창단 모세다데스(Mocedades)의 'Adios amor(안녕 사랑)을 번안한 곡으로 이현경이 가사를 붙였다고 한다. 그리워라, 현경과 영애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 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랏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

Korean Arts 2020.08.10

샌프란시스코

손로원 작사 / 박시춘 작곡 장세정 샌프란시스코 1953 1921년 5월 28일 평양의 독립운동가 집안에서 테어나 아버지와 일찍 생이별하고 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라난 장세정(張世貞, 일본식 이름: 張田世貞, 1921년 ~ 2003)은 1936년 평양방송국 개국 기념 공연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1937년 인기를 모아가던 이난영이 출산으로 활동이 잠시 잠잠 하던때 「연락선은 떠난다」를 발표하며 , 혜성같이 나타났다. 대표작 1937년 〈연락선은 떠난다〉 〈아시나요〉 〈항구의 무명초〉 1939년 〈잘 있거라 단발령〉 1940년 〈역마차〉 1941년 〈울어라 은방울〉 1948년 〈고향초〉 1949년 「백팔염주」,,,광복 이후에도 1950년대 초까지 악극 무대에 계속 서는 한편 「울어라 은방울」, 「샌프란시스코..

Korean Arts 2020.08.10

大韓文國 死法腐

"옹졸하고 무능" 사직서 낸 문찬석, 추미애에 직격탄 날렸다 [중앙일보] 입력 2020.08.08 22:04 수정 2020.08.08 22:13 기자신혜연 기자 7일 검사장급 인사 직후 사의를 표한 문찬석 광주지검장이 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인사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권 발동을 맹비난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0일 오후 광주고등지방검찰청을 찾아 문찬석 광주지검장(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지검장은 이날 오후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전날 인사에 대해 "'친정권 인사들'이니 '추미애 검사들'이니 하는 편향된 평가를 받는 검사들을 노골적으로 전면에 내세우는 이런 행태가 우려스럽고 부끄럽다"고 적었다. 문 지검장은 전날 법무부가 발표한 인사 명단에서 비..

The Citing Articles 2020.08.09

"담담하게 차나 한잔하고..."

출생 1961년 11월 22일, 전남 영광군 학력 경기고 성균관대학교 법학 학사 경력 2019.7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2018.6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부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대구지검 형사1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4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장검사 대검찰청 형사2과장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장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향해 ’어떻게 검찰총장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느냐’ ‘의로운 검사’ 문찬석 “총장 지시 어길 수 있나”…문찬석 광주지검장,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개 비판 [전문]떠나는 문찬석 "검사라고 다같은 검사가 아니다" “이성윤, 총장 지시 거부 말이 되나”… 문찬석 광주지검장 결국 사표 '사표' 문찬석 검사장, 추미애 인사 비판...

The Citing Articles 2020.08.09

도라오라 그대여

1947년 KBS 첫 전속가수 김백희(金白姬) 1947년 HLKA(KBS) 방송국에서 해방된 조국의 정서에 맞는 노래를 제작 보급하기 위해 최초로 방송경음악단을 조직하고 방송가요를 만들기 위하여 전속가수를 채용하였다. 이예성과 함께 제일먼저 채용된 전속가수 김백희(金白姬) 는 1948년조영출(김다인) 작사, 손목인(孫牧人) 작곡의 "안해의 노래" 를 불렀다. KBS가 전속가수를 통해서 제일먼저 전파에 실은 노래가 아내의 노래였고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김백희였다. 김백희는 1940년대 초부터 백설희 등과 더불어 조선 악극단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해방되어 김해송 등에 의해 결성된 KPK악단에서 활동해 왔고, 신 카나리아가 운영하던 새별악극단에서 활동하던 중 KBS가 해방된 조국의 정서에 맞는 노래를 제작 보..

Korean Arts 2020.08.09

제1회 MBC 대학가곡제

눈 제1회 MBC 대학가곡제 최우수상 (1981년) 김효근 작사.곡/ 노래: 조미경 *작사,작곡자 김효근(서울대 경제학과 3학년) *노래 조미경(서울대 성악과 1학년) 작사.작곡자 김효근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음악을 좋아하였는데 음악 전공을 반대한 부모 때문에 경제학과로 진학한 후에도 음대 수업을 틈틈이 들으면서 작곡 이론까지 배웠다 한다. '반음대'생활중 음악전공은 모두 A+를 받았단다. 미국 피츠버그대 경영학 박사 후, 1992년부터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현,국제교류처장) 재직중, 작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랑의 꿈', '첫 사랑' , '내 영혼 바람되어' '못 잊어' ‘별을 캐는 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의 작곡가 김효근 교수(이화여대 경영학과)는 특별 음악회 ..

Korean Arts 2020.08.09

검찰 빅4 호남

검찰 고위급 인사…‘빅4’ 보직에 이번에도 호남 출신 뉴시스 입력 2020-08-07 16:24수정 2020-08-07 16:24 이성윤 중앙지검장 유임…검찰국장에 심재철 대검 공공수사·반부패부장에 중앙지검 1·3차장 지난 1월 인사 때도 빅4 보직은 호남 출신으로 '이성윤 동문' 조남관은 고검장 승진…대검 차장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취임 후 두 번째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검찰 내 ‘빅4’로 꼽히는 주요 보직은 이번에도 호남 출신 검사들로 꾸려졌다. 법무부는 7일 대검검사급 검사 26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이성윤(58·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됐고, 심재철(51·27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전보됐다. 신성식(5..

The Citing Articles 2020.08.08

정권 홍위병 검사 승진잔치

[사설] 정권 홍위병 검사 승진잔치, 추미애식 법치파괴 인사 조선일보 입력 2020.08.08 03:24 청와대와 법무부가 7일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정권 홍위병 역할을 한 검사들이 대거 승진하고 핵심 요직을 줄줄이 꿰어찼다. 지난 1월 권력 수사를 하던 검사들을 인사 학살한 데 이어 그나마 몇 안 남은 '진짜 검사'들마저 모조리 쫓아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추미애 법무장관 측근 그룹에 완전 포위돼 고립무원의 처지에 빠졌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정권이 만들어 낸 '검·언 유착' 사건과 관련해 채널A 기자의 녹취록에도 없는 내용을 가공해 KBS에 흘려주고 한동훈 검사장이 공모한 것으로 오보하도록 했다고 지목된 서울중앙지검 신성식 3차장이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고발당해 언제 피의..

The Citing Articles 2020.08.08

청와대 김정숙 여사, 정말 농사꾼?

[김광일의 입] 청와대 김정숙 여사님 정말 농사꾼이신가요? 어제 오늘 중앙일보가 단독 보도를 하고 있는 기사가 있다. 2020.08.06 1면 톱 제목은 이렇다. ‘문 대통령 사저(私邸)용 부지, 농사 안 짓는 농지 있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에 지난 4월에 매입한, 퇴임 후 집을 지을 땅이 있는데, 농업경영 계획서를 쓰고 농지를 취득했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휴경(休耕) 신고가 이미 돼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통합당은 “휴경 상태면 농지법 위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A~ 농사 지을려고 농지를 샀군, 문농부(文農夫)! 김농부(金農婦)!! 비료치는 김아낙!!!......멋있다. 짜파구리 묵고 까르르 숨 넘어가는 우아한 파안대소, 아름다운 추태... ~B~ 김정숙이가 청와대에서 콩나물 길렀냐? ..

The Citing Articles 2020.08.08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작사.작곡.노래 여 진 - 그리움만 쌓이네 1979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오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오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나는 몰랐네 그대 ..

Korean Arts 202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