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095

Mary Hamilton

'꽃잎 끝에 달려 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아름다운 것들'은 번안곡으로 원곡은 입니다. 원곡 은 16세기 경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민간에 전래되어 불려졌던 구전 민요입니다. 이 민요를 19세기에 미국의 프랜시스 J. 차일드가 채록했고1960년에 미국 가수 조안 바에즈 (Joan Baez)가 데뷔 앨범에 소개하면서 시를 읊듯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 노래말은 '메리 해밀턴'이라는 여인의 슬픈 이야기가 그려져 있는데 실제의 이야기 여부에 대하여는 역사적 근거가 없는 허구라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여왕의 시녀가 사통한 이야기를 공식적인 역사기록에 올리지 않은 것은 당연하며 대중에 의해 각색이 되긴 했겠지만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실임에는 틀림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러..

Shenandoah (Film)

셰넌도어(Shenandoah, 1965) 감독:Andrew V. Mclagren / 주연: James Stewart 외 / 음악:Frank Skinner 출연 : 더그 맥클루어 (Doug McClure) 글렌 고베트 (Glenn Corbett), 패트릭 웨인 (Patrick Wayne) 필립 알포드 (Phillip Alford), 캐서린 로스 (Katharine Ross),로즈메리 포사이스 (Rosemary Forsyth) Shenandoah official trailer 1 james stewart movie 1965 hd 1965년 미국Civil War남북전쟁의 한 소재 영화로서 1863년, 버지니아 주의 셰넌도어(Shenandoah) 계곡에 살고 있는, 홀아비 농부(widower farmer)찰리 ..

Euro-American Arts 2020.08.15

Shenandoah (Vocal)

* "Shenandoah"노래는 동일한 주제이나 다양한 가사로 불려지고 있음. View on Shenandoah River and Blue Ridge mountains from Harpers Ferry overlook The Shenandoah River /ˌʃɛnənˈdoʊə/ is a tributary of the Potomac River, 55.6 miles (89.5 km) long with two forks approximately 100 miles (160 km) long each, in the U.S. states of Virginia and West Virginia. The principal tributary of the Potomac, the river and its tributaries..

Euro-American Arts 2020.08.14

Candle In The Wind

이승에서 잠시 "生과 死" 사이를 살다간 사람들~ 잠시 이승을 머물다 간 두 여인, 지금은 저 하늘 아름다운 별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가기엔 너무 이른 아까운 나이, 아쉬웁기 한량없지만, 인간의 운명은 전적으로 하느님의 일. 여기 너무 굵게 너무 짧게 살고 간 절세의 두 미인 있었으니 ... 세상에서 추앙받던 세기의 연인들이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두 여인은 '미인박명'을 웅변이라도 하듯 가기엔 너무 이른, 아까운 나이, 서른 여섯살의 어느 날, 갑자기 생을 떠나갑니다. 그것도 불의(不意)의 죽음으로 ... 너무 굵고 짧게 살다간~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 어쩌면 이 세상 가장 외로운 여인들? 세파에 흔들리던 연약한 촛불~ 연민의 정이 설웁고 외롭습니다. * 두 여인은 서로 닮은 꼴 운명을 공유하고..

Beautiful People 2020.08.13

Adios Amor

Adios Amor / Mocedades Adios Amor / Mocedades 2017.11.16 Mocedades(모세다데스)는 라틴 음악을 언급할 빼놓아서는 안 될 혼성 6인조 보컬 그룹이다. 모세다데스는 1967년 스페인의 빌바오에서 혼성 9인조로 결성되어 Voces Y Guitaras(의미 : Voice And Guitar)란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에 6인조로 바꾸면서 모세다데스로 이름도 바꾸었다. 모세다데스는 스페인어로 "젊은이들"을 의미하며 스페인의 혼성 보컬그룹으로 1973년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에레스 뚜 (Eres Tu)를 불러 2위로 입상하였고 미국에서 'Touch the wind'이라는 영어 부제를 붙여 싱글이 발표되었고 1..

Euro-American Arts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