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 659

추녀(醜女)의 홍루(紅淚)

여자나 미녀의 눈물. 피눈물을 일컬어 홍루(紅淚)라 하며 희생(犧牲)은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해 자신이나 가진 것 등을 바치거나 포기하는 것이다. ..................................................................................................................................................................................................................... 추한 미녀가 격하게 설웁게 흘리는 분통 터지는 눈물... 추녀(醜女)의 홍루(紅淚)와 추한 여자, 추먜의 추한 꺼짐 블로거 주> 일개 장관주제에 지휘, 감독이랍시고 명 내리길 ..

Others... 2021.01.29

추한 녀자(醜女)의 퇴장

어떤 퇴장 [신동욱 앵커의 시선] https://www.youtube.com/watch?v=_tqPzYEGEsA 오늘처럼 폭설이 쏟아지고 나면 마을 뒷산에서 이따금 "우지끈" 하는 소리가 들려오곤 했습니다. 솔가지들이,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다 못해 부러지는 소리였지요. 그 소리를 들으며 시인은 고승 혜가의 '입설단비'를 떠올렸습니다. 혜가는 눈밭에 서서 팔을 잘라 달마에게 바치며, 간곡히 가르침을 청했다고 하지요. "나는 무슨 그리 독한 비원도 없고… 흰눈을 그득그득 견디어주다가, 다만 고요히 서 있어보고 싶은 것이다." 또 어느 시인은, 대자연의 섭리에 공손히 몸을 내맡긴 설해목을 "빛나는 자해. 아름다운 마감" 이라고 찬미했습니다. 눈 오신 날 밤에 기품 있는 떠남, 아름다운 퇴장을 생각하며 조명균..

Others... 2021.01.29

'아메리칸 드림' 행렬…&'셀프 환송' 준비하는 트럼프…

바이든 취임에 줄잇는 '아메리칸 드림' 행렬…군경과 격렬 충돌도 등록일 2021.01.18 www.youtube.com/watch?v=_8TLWIgwh1E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미 국경을 향하는 중남미 이민자 행렬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이 행렬을 막으려는 군, 경과 곳곳에서 충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정책도 첫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송무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천 명의 사람들이 군인과 경찰의 저지선을, 필사적으로 뚫습니다. 매캐한 최루가스가 터지고, 도망가는 이들을 몽둥이로 마구 때립니다. 부상자가 속출합니다. 중미 과테말라 남쪽, 온두라스 국경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좇는 온두라스 이민자들과, 이를 막으려는 ..

Others... 2021.01.19

US Presidential inauguration ceremony

트럼프 대통령은 2021년 1월 0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계정을 통해 “나는 1월 20일 취임식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현직 대통령의 후임 대통령 취임식 불참은 17대 대통령이었던 앤드루 존슨(재임기간 1865년 4월 15일~1869년 3월 4일) 이후 152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 취임식의 아름다운 전통을 깨는 것이다. ,,,,,,,,,,,,,,,,,,,,,,,,,,,,,,,,,,,,,,,,,,,,,,,,,,,,,,,,,,,,,,,,,,,,,,,,,,,,,,,,,,,,,,,,,,,,,,,,,,,,,,,,,,,,,,,,,,,,,,,,,,,,,,,,,,,,,,,,,,,,,,,,,,,,,,,,,,,,,,,,,,,,,,,,,,,,,,,,,,,,,,,,,,,,,,,,,,,,,,,,,,,,,,..

Others... 2021.01.18

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더 처참하게... 트럼프는 모든 게 준비돼 있다 오마이뉴스 |입력2021.01.15 17:57 |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트럼프가 남긴 유산 오는 20일 새 대통령 취임을 앞둔 미국 정치권에 암운이 가득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취임식 자체가 대폭 축소돼 치러질 예정이며 전례로 봐서 참석해야 하는 인사들의 불참 가능성이 크다. 올해 97세의 지미 카터 전 대통령도 불참을 통보했다. 1977년 자신의 취임식부터 시작해 이후 모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만큼 그의 46대 대통령 취임식 불참 소식은 미국 사회의 뒤숭숭한 분위기를 더욱 실감하게 한다. 코로나19 방역 실패와 함께 커다란 인명 피해와 경기 침체를 야기한 미국 정부이지만 자연적 질병에는 인간의 능력을 벗..

Others... 2021.01.16

김덕홍 비운의 망명객

돈줄 끊고 전담 경호팀 해체…김덕홍 비운의 망명객 되나 [중앙일보] 입력 2021.01.15 00:30 황장엽·김덕홍 홀대한 대한민국 정부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와 김덕홍 전당 자료실 부실장이 중국 베이징 한국 대사관 영사부에 망명한 지 67일 만인 1997년 4월 20일 필리 을 경유해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중앙포토] 모든 것을 보장하고 도와줄 테니 망명만 결행해달라던 금석맹약(金石盟約)은 종잇장이 됐다. 입과 발을 묶더니 오랜 거처인 안가마저 살지 못하도록 다른 곳으로 내쫓았다. 최소한의 생계는 보장해줄 요량이라 여겼는데 지난 연말 마지막 돈줄마저 끊었다. 새해 벽두부터는 전담 경호팀의 해체를 추진 중이다. 지난 1997년 전 세계를 놀라게 하며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와 함께 탈북·..

Others... 2021.01.15

정인이 죽음

출처> 정인이 양부모 그것이 알고싶다 다시보기 2021.01.04 social-speaker.tistory.com/14 SocialSpeaker 이번 정인이 양부모 학대 사건은 2020년에 4살 된 큰 딸에게 같은 성별 동생을 만들어 주려고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입양한 8개월 여아를 입양모 장모씨와 입양부 안모씨가 장기간 학대한 끝에 해당 피해 16개월된 여아 정인이가 사망한 사건이다. 지난 11월 EBS에서 추석 특선으로 방영한 어느 평범한 가족에 출연한 일가에서 벌어진 사건이라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사건이다. 정인이 사건과 경찰 정인이에 대해서는 지난 5월 25일과 6월 29일, 9월 23일 세 차례에 걸쳐 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왔으나, 경찰에서는 자세하게 조사하지 않았다고 한다. 2차 신고에..

Others... 2021.01.07

英 여왕의 ‘가터 훈장'

블레어에게만은 주기 싫은데...英 여왕의 ‘가터 훈장' 고민 조선일보 이철민 선임기자 입력 2020.12.28 18:10 토니 블레어에게 최고 훈장을 주기는 싫고, 그 뒤 대기자는 밀려 있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왕실이 공직자에게 주는 최고 기사도 훈장인 ‘가터 훈장(Order of Garter)’ 대신에 이보다 낮은 기사도 훈장을 토니 블레어 전 총리(1997~2007년 재임)에게 주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토니 블레어 총리가 관례에 따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주례 보고(audience)를 하기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역대 총리 다 줬지만, “블레어는 안 돼” 가터 훈장은 공직에 봉사한 남녀에게 영국 여왕이 개인적으로 수여하는 최고의 기사도 ..

Others... 2020.12.29

괴물 잡겠다며 괴물 됐다

[윤석만의 뉴스뻥]괴물 잡겠다며 괴물 됐다, 심상찮은 '꼼수처' [중앙일보] 입력 2020.12.26 06:00 이거 뻥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고위공직자, 특히 대통령과 가족, 측근들의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고자 출범한 권력 기관입니다. 지난 5월 교섭단체 원내대표 청와대 회동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공수처는 원래 대통령 주변의 권력형 비리를 막자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정반대의 발언을 합니다. 지난 15일 문 대통령은 "공수처는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 수단으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권력형 비리를 성역없이 수사하겠다며 공수처를 밀어 붙였지만 결국 정권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을 길들이고자 하는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꼼수 지난해 입법과정에서 더불어민주..

Others... 202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