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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물드는 미얀마…군부 계엄령에 시위대·무장단체 연대

피로 물드는 미얀마…군부 계엄령에 시위대·무장단체 연대 경향신문 |입력2021.03.15 21:45 |수정 2021.03.15 23:14 | 중국계 공장 방화·유혈 희생 증가…미얀마 갈수록 혼돈 [경향신문] 짓밟히는 시민들 미얀마 양곤에서 14일 열린 쿠데타 반대 시위 도중 총탄에 맞아 쓰러진 한 남성의 곁을 지키고 있던 여성이 군경에 의해 끌려 가고 있다(위 사진). 이후 군경이 바닥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그 남성을 질질 끌고 가고 있다(아래). 이 모습을 몰래 촬영한 한 시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올렸다. 양곤 | 로이터연합뉴스 유혈 확산에 연방의회 대표들 “군대 창설” 군 진압에 이틀간 80여명 사망 미얀마 사태가 갈수록 혼돈에 빠지고 있다. 군경의 무자비한 진압에 하루 동안 최..

Others... 2021.03.16

‘TV조선’의 정체성을 묻는다! 양지은이 부른 ‘붓’의 이념문제 파문 확산!!

‘TV조선’의 정체성을 묻는다! 양지은이 부른 ‘붓’의 이념문제 파문 확산!! 2021. 3. 13 www.youtube.com/watch?v=zIjNDQkYIyQ 양지은이 부른 노래 '붓' 친구가 심심할 때 들으라고 노래를 보내 왔다. 나는 미스트롯 본 적도 없고 양지은이란 친구 노래도 처음 듣는다. 노래를 잘 한다 싶어 음악을 듣는데 가사가 이상하다. 이념적인 가사라는 생각이 확 와서 가사를 점검해 봤다. 분명 이념적인 노래다. 대한민국 70년을 부정하는 가사다.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5000년 역사인데 70년이 무쓴 대수냐 아무것도 아니다. 붓을 달라 붓으로 백두산 천지물을 먹물 삼아 역사를 다시 쓰자는 무시무시한 가사다. 대중 가요까지 대한민국 70년을 지우고 붓을 달라 붓을 주면 백두산 천지..

Others... 2021.03.13

윤석열 “노무현은 천재 메시… 문 정권은 흉내도 못 내”

윤석열 “노무현은 천재 메시… 문 정권은 흉내도 못 내” 주간조선 2021. 3.12 박혁진 기자 spaingogo@chosun.com / 배용진 기자 / 곽승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1월 8일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과 악수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정무적 감각이 없다”는 말을 종종 해왔지만, 사실 그는 탁월한 정무감각의 소유자다. 지난해 1월 6일 검찰총장 집무실에서 주간조선과 한 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던 그는 현 집권세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타고난 정치적 감각은 메시이고 호날두인데, 이 정권 사람들은 그걸 따라하려고 하지만 그만큼 되지는 않는다. 유스팀에서 아..

Others... 2021.03.13

유체 이탈 [幽體離脫] OBE

유체 이탈 [幽體離脫] : 영혼이 육체에서 벗어나 분리되는 일. 몸에서 혼이 빠져나가는 것을 두고 이르는 오컬트 용어. Astral Projection이나 Out-of-Body Experience의 약자인 OBE로 표현될 때도 있다. 꿈에서 자기 모습을 내려다보거나, 평생 단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곳을 가거나 했을 때,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 나가 따로 활동한다는 가설이다. 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유체이탈(幽體離脫, 영어: out-of-body experience, OBE, OOBE)은 사람이 육체 밖의 세상을 인지하는 경험이다. OBE는 문자 그대로 "스스로를 본다"는 오토스코피(autoscopy)의 일종이지만 오토스코피는 두 번째 자신 도펠겡어를 보는 병리 조건을 가리키는 것이..

Others... 2021.03.08

미얀마의 전사 '치알 신(19)'의 묘, 시신 도굴...

총탄에 숨진 미얀마 소녀'치알 신(19)…‘붉은 수의’ 저항 상징 '다 잘 될 거야'(Everything will be OK) 3월 3일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에서 군경의 총격에 사망한 19세 여성-치알 신의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에인절' 또는 '치알 신'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여성의 사연을 전하면서 이 문구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 미얀마 군부 '치알 신(19)' 시신 도굴..사인 조작 의혹 입력 2021. 03. 06. 19:21 [헤럴드경제] 태권도와 춤을 사랑한 미얀마 소녀가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총에 목숨을 잃은 데 이어 군부가 ..

Others... 2021.03.08

'손수건만 보고 아내 불륜 확신' 망상·공작의 한국판 오셀로들

'손수건만 보고 아내 불륜 확신' 망상·공작의 한국판 오셀로들 [중앙일보] 입력 2020.12.23 00:49 수정 2020.12.23 00:56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검찰이 총선을 앞두고 여권 인사 수사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라 생각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은 징계위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 이 증언은 검찰총장 징계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의 중요한 근거가 되어주었다. 여기가 전체주의 사회인가. 국가기관에서 내리는 징계의 근거가 허구, 그것도 음모론이었다니, 심히 해괴한 일이다.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검찰 쿠데타설은 권력 비리 수사를 막으려고 급하게 날조한 이야기였다 폐쇄된 집단에서 같은 얘기를 주고받다 보면 집단 전체가 믿게 되는 법 자기들끼리 그 거짓말을 주고받다가 자기들이 그 거..

Others... 2021.03.04

“엄마, 총 맞았어” ... 피로 물든 미얀마 시위

“엄마, 총 맞았어” 아들의 마지막 전화... 피로 물든 미얀마 시위 이벌찬 기자 입력 2021.03.01 12:40 | 수정 2021.03.01 12:40 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3/01/UMWWB5CEHVEOROAHVCVTB4KPX4/?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um-news 미얀마 군경이 민주화 시위대에 무차별 총격과 폭력을 가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트위터 미얀마 군경이 민주화 시위대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참상을 전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공개..

Others... 2021.03.02

신동욱 앵커의 시선

우리 곁의 악마들 [신동욱 앵커의 시선] Feb 19, 2021 www.youtube.com/watch?v=a9bIBUBw8-0 19세기 말 착공해 지금도 짓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위대한 건축가 가우디가 세운 동쪽 정문 위 '생명의 나무'에 날개를 펴고 앉은 이 새, 어미 펠리컨입니다. 그런데 펠리컨이 새끼들에게 먹이는 것은 제 가슴살입니다. 먹이가 없어서 가슴을 뜯어 먹이는 겁니다. 새끼가 병에 걸리면 제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새끼 입에 넣어준다는 얘기도 전해옵니다. 그래서 중세 이래 유럽에서는 펠리컨을 모성애의 상징으로 여깁니다. 그 사랑과 희생이 예수를 닮아 성당과 그림, 그리고 영국 엘리자베스 1세의 초상화에도 등장하지요. 그렇다면 우리 토종 가시고기는 단..

Others... 2021.02.20

"뇌가 선천적으로 보수적"... 왼쪽 시민(柳左介).

유시민 "선거 때 북풍사건은 뇌 공포영역 활성화…보수에게 유리" 매일경제 |입력2021.02.19 22:32 |수정 2021.02.19 22:40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9일 "선거 때 총풍사건, 북풍사건이 다 공포를 담당하는 뇌 영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이고, 이러한 사건들은 보수에게 유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한나 크리츨로우의 '운명의 과학'이란 도서 비평을 주제로 한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나치의 공포정치를 언급, "나치는 의사당에 불을 질러놓고 테러리스트가 한 것처럼 어마어마하게 불안을 조성한 다음에 선거로 집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유 이사장은 이날 소스타인 베블런이 쓴 책 '유한계급론'을 인용, "인간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합계급론..

Others... 2021.02.20

문재인 부친, 북한 괴뢰군 군관 문용형?

[충격증언] 문재인 아버지 북한 괴뢰군 군관 문용형 6.25전쟁 때 내가 생포 했다! - 학도병 서승남(윤월스님) 증언 - 2021.02.16 [뉴스타운TV] www.youtube.com/watch?v=mwuiWnMgWBk 포로 석방 당시 문용형은 북으로 감 (1953년), 문용형은1958년 강한옥을 다시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옴 (북한 노동당 파견일 가능성도 있음) 이때 함흥에 있던 문재인을 데리고 옴 (문재인은 1949년 흥남 출생) 문재인의 언어는 경상도와 함경도 혼합 사투리 억양이다. - 언어학자 문재인 (계)모강한옥이 친모라면 이모(생모)병옥과 닮아야 하는데 외모가 전혀 틀리며 문재인은 이모(생모)병옥과 얼굴 및 귀가 판박이 이다. 강한옥(계모)도 북한(흥남)에서 내려온 사람이라야 맞는데 양산 ..

Others...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