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희.김동리 부부 경남도민신문 승인 2020.10.05 14:55 황규홍 / 김동리 다솔문학 협회 회장ㆍ시인ㆍ작가 한 작가의 갈등은 실로 좀 길었다. 불교와 기독교의 갈등이 심했다. 와 유명 한 영화 이 있다. 항상 글을 쓰면서도 글의 미완성은 마음을 깊게 아프게 한다. 김동리 선생의 타고난 독서를 하고 주관적인 흐름을 보면, 란드만을 비롯한 소크라테스, 니체 등 많은 철학자들이 사람을 미완성 존재로 해석했다. 원초적 천성과 자유의지에 의해 객관적인 역사를 통한 철학적 교육 환경에 의해서 창조한다. 문화적인 인간으로 성숙해 가면서 제2의 천성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았다. 문학 사회론으로 글을 창작하는 작가들이 책을 읽게 만드는 모든 기초의 뒷받침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필연적인 기술이어야 한다.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