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거리두기가 백신"···리셴룽 "보름뒤 백신 온다" 싱가포르 총리가 백신 깨알 브리핑할 때, 文대통령은 대국민 문답도 안했다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시민들이 리셴룽 총리의 담화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리 총리는 내년 3분기까지 전 국민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리셴룽, 백신 확보상황 접종 일정 예산 8180억 공개 국민불안 해소 문 대통령, 국산백신·치료제 중점 해외 백신 개발 뒤에도 그대로 전문가 “투명·신뢰 리더십 중요” “최초의 (백신) 물량은 올해 12월 말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로써 싱가포르는 화이자 백신을 도입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가 14일 대국민 담화에서 한 말이다. 리 총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