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입에 재갈을 [신동욱 앵커의 시선]https://www.youtube.com/watch?v=nYqLepkCi1MNov 29, 2023 #막말 #재갈 #민주당"청와대 내부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를 따고, 그다음에… " 1·21 사태 때 김신조가 생방송 회견에서 내뱉은 말 '모가지'는 충격적 이었습니다. 목을 속되게 이르거나 짐승의 목을 가리켜 쓰지요.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 이라는 명시 '사슴'처럼 말입니다. "패 건드리지 마! 손모가지 날라가니까. 해머 갖고 와!" 냉혹한 도박사 아귀가 화투판을 중단시킵니다. "오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하지만 손목이 부러진 건 아귀였지요. 시인 신대철은 비무장지대 GP 장교로 복무했습니다. 지뢰를 밟고 울부짖는 동료, 부하를 들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