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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靑龍]의 해에 물뱀[水蛇]이 ~

청룡[靑龍]의 해에 물뱀[水蛇]이 ~류지미 2024. 1. 1. 07:27나,룡(龍) 한번 되어보리라~!혔는디........... 워쩌쓸까 ㅎ~개꿈이었더냐.물뱀이 되야부렀서라~....Flag of the Qing dynasty, 1889–1912 (청 국기)청나라 국기에 나타난 용(竜)이다. 소승(小人)은  龍星동,  臥龍마을에서 탄신하시어 ㅎ~ 유소년기를 보냈던 바,어머님 택호[宅號]는 기룡(起龍)골댁이시니, 용(龍)과 연이 결코 얇지 아니하다. 행인지 불행인지는  몰라도  여지껏 살아서도,  龍 한번 보지 못하였네라...ㅎ~ 듣보자하니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용(竜) 의 해란다.그러고  보아하니  꼭  60년전 갑진년은  소승의 어머니 회갑년이었네다..120년이면  두 갑자(二甲子) 세월~..

The Story from Me 2024.05.01

국화 옆에서/ 서정주

국화 옆에서/ 서정주 시, 이수인 곡~류지미 2023. 9. 8. 10:44  봉암초등학교 선운 분교를 개보수하여 2001년 11월 3일 개관한 미당 시문학관시인의 고향마을이며  마을 뒷산 소요산이 솟아 있고  좌우로  생각와  묘소가 있다.  서정주(徐廷柱, 1915 ~ 2000) 1915년 5월 18일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서당에서 공부를 하다가 1924년 인근의 줄포로 이사하여 줄포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해 1929년 졸업했다. 시인.  호는 미당(未堂). 1936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에 ‘벽’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초기에는 악마적이고 원색적인 시풍으로 인간의 원죄 의식을 주로 노래하였으나, 후에 불교 사상과 샤머니즘 등 동양적인 사상을 노래한 작품을 썼다. 시..

The Story from Me 2024.05.01

섞박지와 나와 무지와 무식한

진정 난 몰랐었네~~~믿거나 말거나... 푸념은 그래서 해보는 하염없는 헛소리일 수도 있을 터~! 그래도사람이적당히 몰라야지... 소승(小生)은  조선족인가 아닌가?자고로 조선인은 김치먹는 종족이다. 나는 일년 내내 김치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아무리 세상에 모르는 것이 천지에  널렸다 하더라도모름지기 조선사람이라면 김치는 알아야지... 김치는 토착 조선족의  생명선 아닌가. 나 진정 '섞박지'가 뭔질 몰랐네.. 그걸 먹어본 적은 물론 있었고 입맛을 다신 적도 몰론 있었건만. ㅎ섞박지그 존함 석자난 진정 몰랐었네...(죽어도 그만인 지경에 이르도록 ㅋ) 아는 것이 힘~!알아야 먹고알아야 산다.  몰라도 먹고  산다ㅎ~, 그게 사는 것 같이 사는 것인지는 난 모르겠다다 ㅋㅋㅋ난 정말 몰랐었네~~..

The Story from Me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