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s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5주년 기념식 & 음악회

Jimie 2024. 5. 3. 06:12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5주년 기념식 & 음악회

류지미 2023. 8. 26. 13:50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5주년 기념 음악회 1부 _ 기념식 & 음악과 시로 만나는 대통령

https://www.youtube.com/watch?v=0ibGVIHV9MA 

최초 공개: 2022. 11. 19.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5주년 기념 음악회 2부 _ 쎄시봉 콘서트 [그 시절을 추억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riF1ulbaHU4 

조회수 453,763회 최초 공개: 2022. 11. 20. #쎄시봉 #김세환 #윤형주

#PCH#박정희tv#박정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쎄시봉#조영남#윤형주#김세환#새마을노래#조국찬가#탄신#탄생#콘서트#추억#재단행사#음악회#김동건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회원님 한분 한분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환히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많은 분들이 함께 손잡고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가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금오산아 잘 있거라 - 박재홍

1965

작사 박정희   작곡 박시춘

https://www.youtube.com/watch?v=UIG9XbTHIWk 

 

 

이 노래는 

1961년 5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2군 부사령관(육군 소장)으로 재직할 당시  혁명을 거사하러 서울로 갈 때

고향 구미의 금오산 상공을 지나는 헬기에서  쓴 메모를 바탕으로  한 노래이다.

 

*3절 가사는 후에 반야월 선생이 작사하여 추가한 합창단의 노래이다.

------------------------------------------------------------------------------------------------

[국민에게]

황파에 시달리는 삼천만 우리동포

언제나 구름 개이고 태양이 빛나리

천추에 한이 되는 조국질서 못잡으면

내민족앞에 선혈바쳐

충혈원혼 되겠노라.

 

 

[향토선배에게]

영남에 솟은 영봉 금오산아  잘있거라

삼차걸쳐 성공못한 흥국일념 (興國一念) 박정희는

일편단심 굳은결의 소원성취 못하오면

쾌도할복 맹세하고 일거귀향 못하리라.

 

- 박정희 -

 

1961년 5월 대구에 있던 2군사령부 부사령관 박정희가 비행기를 타고 금오산 상공을 지날 때 ‘5·16 혁명’ 거사를 다짐하는 비장한 심경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생가 입구에 비석으로 새겨져 있는 ‘국민에게’와 ‘향토 선배에게’로 나눠진 메모는 이미 목숨을 건 장부의 결기로 가득하다. ‘쾌도 할복’이란 단어 속에는 왜색이라 비난해도 어쩔 수 없지만, 일제 치하에 대구사범학교를 나오고,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한 장교의 기상이 살아 꿈틀거린다. 

 

새마을 노래-박정희 작사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ScoYG_8cmxg 

영상출처 - KTV 대한뉴스 1

970~80년대에 흔히 들을 수 있었던 새마을 노래는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 직접 작사하신 노래로 근면, 자조, 협동 이란 가치 아래 전국 농촌의 근대화의 기반과 국민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키우고 상기시켜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새마을 운동은 “우리도 잘살아보세”라는 국민적 염원을 이루기 위한 대국민적인 각성과 함께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과 근면성실한 조국근대화 세대 국민들의 결실이였다. 조국근대화의 장엄한 역사를 돌아볼때 빠질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국민운동인 새마을 운동은 지금까지도 국민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가사 1절: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가사 2절: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가사 3절:

서로서로 도와서 땀흘려서 일하고

소득증대 힘써서 부자마을 만드세

살기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가사 4절:

우리모두 굳세게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서 새조국을 만드세

살기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https://www.youtube.com/watch?v=V_xYeDoXP_s 

 

국민교육헌장 國民敎育憲章

국민교육헌장(國民敎育憲章, 영어: National Chart of Education)은 박종홍·안호상·이인기·유형진 등 기초위원 26명과 심사위원 48명이 초안을 작성하고 1968년 11월 26일 국회 만장일치의 동의에 따라 박정희 전 대한민국 대통령이 1968년 12월 5일 발표한,  당대 대한민국 교육의 지표를 담은 헌장이다.

 

국민교육헌장 -1968년 12월 5일 선포

https://www.youtube.com/watch?v=VO1HcYVwxGo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 1968년 12월 5일 대통령 박정희

 

 

 

 박정희 대통령의 육성과 영문버젼.

 

https://www.youtube.com/watch?v=3Syifru8BR8 

The Chart of National Education

 

We were born into this land charged with the historic mission to revitalize our nation. This is our moment to establish a self-reliant posture at home and contribute to the common prosperity of mankind globally by rekindling the illustrious spirit of our forefathers. We hereby declare our path forward and set the goals of our education.

 

With sincerity in our minds and strength in our bodies, we shall engage in scholarship and the arts, develop the innate faculties in each of us, and using the current challenges as stepping stones for speedy progress, cultivate our creative power and pioneering spirit. We shall give foremost consideration to public good and order, place value on efficiency and substance, and inheriting the tradition of mutual assistance rooted in love and respect and faithfulness, inspire a cheerful and warm spirit of cooperation Realizing that a nation grows through creativity and cooperation and that individual growth is grounded in the prosperity of the nation, we shall do our best to fufill the responsibility and duty attendant upon our freedom and rights and to raise the national consciousness to participate and serve in building our nation.

 

The love of country and fellow countrymen, together with the spirir of democracy that resists communism. paves the way for our survival and lays the ground for realizing the ideals of the free world. Looking for foreward to the glory of a ubified homeland for our posterity, anf as an industrious people with confidence and pride, let us pledge to make new history with ceaseless effort and the collective wisdom of the whole nation.

 

December 5, 1968

ParkChung-Hee

President

The Republic of Korea

 

1987년 6.29 선언 이후 민주화가 진전되면서 각급 학교에서의 국민교육헌장 강제 낭독이 사라져갔고, 1988년 10월 24일에 김형식 문교부 장관이 "국민교육헌장이 국가주의를 우선하고 기능과 능률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다"고 하여 이를 시정하기 위해서 중앙교육심의회에 심의를 의뢰하고 국민교육헌장 공식 폐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폐지론이 점차 논의되기 시작했다.

 

1994년 11월부터 각급 학교 교과서에서 국민교육헌장을 삭제하고 국민교육헌장 선포 기념식 역시 1993년에 열린 제25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교육부는 1995년 들어 국민교육헌장의 공식적 폐지에 대해 헌장의 기능이 이미 소멸되었으므로 폐지를 유보했다.

 

 교육부는 1995년 국민교육헌장 제정 28주년을 맞아 선포기념식거행 및 교과서수록등 공식적 기능이 중지됐다고 밝혔다.  金東成 교육정책실장은 그 존폐여부에 대해 "현재 정부의 각종 기념식에서 국민교육헌장을 낭독하지 않으며 1994년 11월부터 초.중.고교 교과서에도 수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2003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대통령령 규정’ 개정에 따라

2003년 11월 27일 대통령령 제18143호에 의거  국민교육헌장선포기념일이 폐지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